2019년 2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오빠는 「여자가 제멋대로 굴게 됐으니까 소자녀화가!」「아이는 셋 낳아라!」고 주장하던 사람이었지만 일절 그런말 하지 않게 됐다. 친정에 아이들 맡겼을 때, 엄청 날뛰고 체력도 무진장한 아들×2를 돌보는걸 몇시간 하는 것 만으로도 기진맥진.






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8(月)16:36:08 ID:Z0f

전혀 복수할 의도는 없었으니까
이 스레에 써넣어도 괜찮을지.


오빠는 전형적인
「여자가 제멋대로 굴게 됐으니까 소자녀화가!」
「아이는 셋 낳아라!」
는 사고방식의 소유자.


학생시절에는
「내 방을 정리해라 신부수행이다」
라고 시켜대고, 결혼하기 전에는
「빨리 결혼해라 취미나 친구교제에 얽매이지마」
하고 트집을 잡아대고, 결혼하고 나서는
「어째서 둘로 그만두는 거야 반일(反日)
이라고 트집 잡아댔다.






하지만 어느 날을 경계로
이러한 발언을 전혀 하지 않게 됐다.
친정에 돌아가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확실히 놀랐지만,
솔직히 흥미보다 오빠에게의 혐오 쪽이 이겼기 때문에
특별히 이유를 탐색하는 일은 없었다.
관련되고 싶지 않았다.


어제, 친정에 돌아갔을 때
어머니가 이유를 가르쳐 주었다.

1년 전, 남편의 출장과 나의 입원이 겹쳐서
며칠 정도 아들들(쌍둥이)를 돌보는걸 친정에서 맡아달라고 했다.

주로 어머니가 돌봐주고 있었지만,
어머니가 장보기나 파트타이머로 나가있는 동안에는
오빠가 아들들을 돌보고 있었다고 한다.

엄청 날뛰고 체력도 무진장한 아들×2를 돌보는걸
몇시간 하는 것 만으로도 기진맥진하게 됐다고 한다.

귀가하고 어머니에게
「육아란 이렇게 힘든 것이었구나…」
하고, 죽을 것 같은 얼굴로 투덜거린 이래,
상기했던 주장이 끊어져 버렸다고.


고마워요 우리 아이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효도(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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