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식사를 한 뒤, 계산할 때 「돈이 부족하다」 고 말하길래 대신 내주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좀처럼 돈을 지불해주지 않는다. 대신에 다음에 식사값 부담하게 했더니 「여기는 내가 사줄게」






1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07(木)12:55:38 ID:Njk.bn.7t

남자친구하고 식사를 한 뒤, 계산할 때
「돈이 부족하다」
고 말하길래 대신 내주었다(카드 불가인 가게였다).
「나중에 돌려주면 좋으니까」
라고 전하고 그 자리에서는 헤어졌지만,
남자친구가 좀처럼 돈을 지불해주지 않는다.







「마침 가지고 있는게 없다」「다음에 돈찾아 올테니까」
라고 하는 느낌.
작은 금액이었으면 별로 번거롭게 말하는건 기가 죽겠지만,
이번에는 만엔에 가까운 금액이었고 과연 지적했다.
그랬더니,
「다음에 식사할 때 계산을 부담할게」
라는 말을 듣고 물러나기로 했다.


그리고 얼마전에 또 밥먹으러 같이 가서,
약속했던 대로 계산을 남자친구가 하기로 하긴 했는데,
그 때 남자친구의 태도에 떨떠름 해졌다.
카운터에서 지불할 때, 남자친구는
「여기는 내가 사줄게」
라고 말했던 거야….


「얼마전에 네가 돈을 냈으니까, 오늘은 내가 낼게」
같은 거였으면 걸리는게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빚을 갚으면서 「산다」니 뭐야?)
하고 떨떠름하게 되어버렸다.
게다가 아직도 모자르고.

남은 5천엔 정도도 이렇게 실비부담이라는 형태로 조금씩 갚고,
그 때마다 「사줄게」라고 생색내는 소리를 하려는 걸까.


전부 되돌려받고 나서 헤어질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09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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