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옛날 직장에 굉장한 미남이 있었는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과 데이트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미남하고 같이 거래처에 갔는데, 점심 먹고 계산을 전부 나에게 떠넘기려 했다.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3(土)18:39:00 ID:N0R

옛날 직장에, 굉장한 미남(이하 A)가 있었다.

머리카락은 살짝 웨이브 졌고,
가늘고 긴 눈초리에 시원한 눈매로,
꽃미남 오라(イケメンオーラ)가 엄청 나오고 있었다.맨얼굴로 소녀 만화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당연히 굉장히 인기 있었지만,
너무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특정한 여자친구는 없었고,
불특정 다수의 여성과 데이트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여성 사원에게도, A하고 데이트 했던 적이 있는 여성은
몇명이나 있었다.






A는 남녀 관계없이 인기가 있어서,
A의 업무는 주변 사람들이 「맡겨줘」하고 떠맡아 가고,
A는 너무나 일을 하지 않았다.

「저건 어쩐지 그렇지 않아」하고
사이 좋은 동료에게 푸념한 적 있지만,
「A는 저런 사람이니까」하고 흘려버렸다.


한 번, A하고 둘이서 거래처에 갔던 적이 있다.
그 귀가 길애, A에게 권유 받아서 둘이서 런치했다.
계산할 때, A는 당연한 얼굴로, 청구서를 나에게 맡기고,
자기는 지불하지 않고 가게를 나가려고 했다.

「A씨, 계산!」
이라고 말을 걸었더니,
굉장히 놀란 표정으로 되돌아 보았다.
아무래도, 내가 사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A씨!」
하고 다시 한 번 강하게 말을 걸었더니,
노골적으로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자기 몫을 지불했다.

A의 데이트 상대 여성은
언제나 A 몫을 사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A의 몫까지 지불할 의리는 없다.


2년 뒤, 여러가지 있어서 나는 전직했다.

그리고 나서 10년 뒤, 우연히,
취미 사회인 써클(크다)의 회식에서 A하고 재회했다.

A 쪽에서, 「혹시, (나)씨? 오랜만이네요」라고 말을 걸어왔다.
A는, 40전이었을테지만, 굉장히 늙어 있었다.

그야 나도 남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A는, 뭐라고 해야 할까, 어린아이 그대로 나이를 먹은 것 같은,
밸런스가 나쁘게 나이를 먹고 있었다.

얼굴은 어린데 피부는 노화로 느슨해졌고,
복장도 캐쥬얼이 아니고 야무지지 못한 느낌,
젊을 때는 하늘하늘한 웨이브 헤어였는데,
지금은 그냥 손질이 되어 있지 않은 머리모양으로 보였다.
말을 걸어오지 않았다면, A라고는 깨닫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A의 친구 같은 사람이
「A가 젊을 때 굉장히 인기 있었다는거 정말?」
내가 대답하는 것보다 먼저 A가
「진짜라고. (나)씨도 사귀었던 적이 있었잖아」

「아니, 나, A씨하고 사귀었던 적은 없고요, 좋아했던 적도 없어요」
라고 솔직하게 대답하니까,
A친구는 웃으면서
「그렇겠지ー. 네가 그렇게 인기 있을 리가 없잖아ㅋ」악의적인 것이 아니라, 친구끼리 서로 놀리는 듯한 말투였다.

A는 화가 나버려서
「나하고 데이트 했잖아! 각자 지불로 해와서 놀랐으니까, 기억하고 있어!」
「아ー, 거래처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같이 런치 했던 것 말입니까? 
사주는게 당연하다는 태도라서, 나도 놀랐어요」

「나, 직장 여성 몇 명하고 사귀고 있었지만. 알고 있잖아」
「아니, 들은 적 없습니다.」
A하고 이야기 나눈 느낌으로는, 아무래도,
같이 마시러 나가거나 식사 하거나 하면
여자친구 인정하고 있었던 것 같다.

A친구가 웃으면서
「A는, 옛날에는 엄청 인기 있어서,
여자친구를 이리저리 바꾸고 있었다고 자주 말했는데, 역시 지어낸 이야기구나」

「사실을 말해줘요! 나, 인기 있었잖아」

옛날에 A가 굉장히 인기 있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멋대로 여자친구 인증 당했던 것 하고,
따지는 말투로 화내면서 말해와서 울컥 했으니까
「A씨하고 사귀었던 적이 있다는 여성의 이야기는, 들었던 적이 없습니다.」
라고만 말해 두었다.


한 번 점심 먹었을 뿐인 사람을 전여친이라고 부르는 A가 뻔뻔스러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9562009/
(-д-)本当にあったずうずうしい話 第3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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