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07(木)18:15:36 ID:WjB.3u.8z
아주버니가 아이를 꾸짖는 방법이 신경 모르겠다
아주버니 부부는 초등학생 남자애가 둘 있는데,
차남이 실패하거나 나쁜 짓을 하면
「연대책임!」이라면서 장남도 같이 꾸짖는다
하지만 장남이 뭔가 실패해도
「그래고도 형이냐!」하고 장남만 꾸짖는다
장남하고 차남은 4살 차이나는데 용돈 같은 액수로
「세뱃돈도 같은 액수로 해달라, 차남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니까」
라고 저쪽에서 말해왔다.
장남은 실패하지 않을까 언제나 벌벌 떨고 있고, 차남은 천진난만
그런 모습을 보고 「작은 애는 솔직하고 귀여운데」라고 장남 앞에서 말한다
가끔 밖에 만나지 않고, 남의 집 교육방침에 끼어들 수는 없으니까,
꾸짖는 방법이 심하면 멈추거나 장남을 그늘에서 위로해주는 정도 밖에
하지 못하지만 내심 어떨려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
만날 때마다 장남의 눈이 죽어가는 느낌이 들고,
얌전하지만 머리 좋은 아이인데 불쌍하다
37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07(木)18:32:52 ID:ZEQ.5n.5z
>>374
이렇게 ATM 겸 정자제공장치라는
인간도 아닌 놈 때문에 삐뚤어진 인간이 제조되어 가는 거구나・・・
해결책은 아니지만 남편은 무슨 말 하고 있어? 남편은 친동생이지요
괜한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문제인식은
평시니까 부부가 공유하고 있는 쪽이 좋을지도
만에 하나 여러가지 케이스로 강건너 불이 아니게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37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07(木)18:49:24 ID:WjB.3u.8z
>>376
남편하고 나는 같은 의견이고,
아주버니가 꾸짖는 방법이 지나치게 끈질기거나
눈빛이 어떻다든가 하는 관계없는 것까지 비난하기 시작하면 말린다
차남이 태어나기 전부터 꾸지는 방법이 심했던 것 같지만
작은 애가 태어나고 나서 더욱 심해진 것 같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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