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8일 금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교습을 마치고 슈퍼로 가는 도중에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끌어안았다. 「만나고 싶었다」「걱정했다」라고 말해왔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 동요한 나머지 순간적으로 그 남자를 던져버렸다.





95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2/07(木)14:30:46 ID:H8z

벌써 상당히 오래전 일이지만.
어디가 적절한지 모르겠으니까 여기에.

고2였나 고3이었나 할 때,
당시 하고 있었던 교습이 상당히 늦은 시간에 끝났게 되었으므로,
끝난 뒤에 가까운 슈퍼에 들러서 마중나와 달라고 하고,
가볍게 장보기를 하고 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정기고사있던 시기.
일정적으로 2주 쉬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고,
감각을 잊어버릴 것 같아서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쉬었다.

테스트도 무사히…랄까 아무튼 끝냈고,
오랜만에 교습하러 갔다가 슈퍼로 가는 도중에,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끌어안았다.

어쩐지 「만나고 싶었다」「걱정했다」라고 말해왔지만
전혀 짐작가는데가 없다.
동요하는 나,
순간적으로 그 남자를 던져버렸다.



왜냐하면, 배우고 있었던건 아이키도(合気道).
초등학생 때부터 계속 배우고 있었고,
단을 따려고 한창 연습하고 있었다.

황급하게 평소 가는 슈퍼에 뛰어들어서,
부모님에게 연락하고, 경찰에 연락해달라고 했다.

후일 들어보니까, 아무래도 그 남자는 슈퍼의 점원으로,
언제나 시프트에 들어 있는 날에 내가 오니까
「나를 만나러 오는 것이다!」라고 믿어버렸다고 한다.

2주일이나 오지 않으니까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닐까」하고 걱정하고,
시프트를 쉬면서 슈퍼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데 내가 나타나서, 잘됐다!!
하고 끌어안아 버렸다고…뭐야 그게.
「좀 더 관계가 깊어지고 나서 해야 했다」니 아니아니 그런게 아니니까.

나는 순간적으로 잘 던져버렸으니까
「여차할 때도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트라우마 같은건 생기지 않았고,
돈만 받고 합의하게 되어서 끝났지만,
다른 애였다면 트라우마 불가피했겠지요…
그런 의미로는 나라서 좋았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1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80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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