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오랜만에 우리들 세 자매가 모여서 쇼핑을 하기로 했는데, 약속장소에 언니가 모르는 아저씨를 데리고 나타났다. 두발 사정이 그렇고 목 주위가 늘어난 스웨터에 샌들 차림의 아저씨.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형부의 사촌형인 S씨라고.





3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5(金)11:29:01 ID:ziZ

나는 세 자매의 중간.

결혼한 언니도 불러서 오랜만에
자매 셋이서 쇼핑을 가게 되어서,
약속 장소에서 여동생하고 같이 
언니를 기다렸다.

그랬더니 언니가 모르는 아저씨를 데리고 나타났다.


두발 사정이 그렇고 연령 미상으로,
목 주위가 늘어난 스웨터에 샌들 차림의 아저씨.

「누구세요?」
「Y군(형부)의 사촌 형인 S씨…」










언니가 일이 있어서 외출했다가 시댁에 들렸는데,
S씨와 S씨 어머니가 와있었고, S어머니에게
「어머 쇼핑! 좋겠네~ S쨩도 데려가」
하고 억지로 떠맡겼다고 합니다.


가는 도중에 언니는
몇번이나 설득했다고 하지만,
S씨는 말없이 따라와서,
전차를 타고 여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언니 부부는 양가 가족이서만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니까,
S씨하고 우리들은 완전히 첫만남

언니도
「몇 번 만났을 뿐이고 대화했던 적이 없다」
고 한다.

덧붙여서 이런 설명은 모두 S씨의 눈 앞에서 했는데,
S씨는 완전히 노 리액션.



결국, 우리의 척척 말해대는 여동생이
「미안하지만, 오랜만에 자매들끼리만 지내는 거예요.
셋이서만 놀고 싶습니다. 사양해주세요!」
라고 말하니까,
S씨는 스윽ー 하고 떠났다.

나중에 언니에게 들었습니다만,
S씨는 1시간 뒤 제대로 자기 집에 돌아갔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S씨는 히키코모리 니트 같은건 아니고,
정사원은 아니지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쩐지 여러가지로 충격이었다.
여동생이 척척 말하는게 어디에서도 통하는 것도 충격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뭐야….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