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외출해서 우연히 딸의 클래스 메이트 어머니를 만났는데, 그 어머니가 데리고 있던 2살 정도 된 작은애가 근처에 쌓여 있던 사과를 떨어뜨려서 깨버렸다. 점원은 친절하게 위로해 주었는데 그 어머니는 어째서인지 격노.




35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27(水)08:40:02 ID:DvT.nf.0v

정말로 최악….

어제 외출한 곳에서 우연히 딸의 클레스 메이트 어머니(A씨)
를 만나서 인사 정도로 조금 이야기를 했어요.

A씨는 2살 정도인 작은 애를 데리고 있었지만,
그 애가 가까이 쌓여 있던 사과를 떨어뜨려서 깨버렸다.

가까이 있던 점원이 바로 와주었기 때문에
사과하고 정리를 도와주면서,
나는 「변상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했어요.

점원 씨는 「괜찮아요 괜찮아요! 모두 실패 하는건 있는 일이니까! 옷이 더러워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하고, 아이를 위로까지 해주었는데 A씨가 여기서 어째서인지 조용하게 분화했다.

「아이가 저지른 짓에 그렇게 불쾌하게 말하지 않아도 좋지 않습니까?(분노)
「손이 닿는 장소에 놓아두다니, 먼저 그게 어떨까 생각합니다만?(분노)
하고 투덜투덜 점원 씨에게 말하는가 생각했더니,
말리는 나에게 「그렇죠! (나)씨!」하고 동의를 요구해왔다.

당연히 「아니,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하고 대답했지만,
그만둬요 동의 요구하지 말라구요ー
나까지 머리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되잖아! 








35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7(水)11:28:34 ID:U0g.89.rb
>>352
우와아…수고
「아이가 한 짓」을 면죄부로 하는 부모는 예외없이 비상식이구나.
친절한 점원 안됐네.


35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27(水)12:35:07 ID:DvT.nf.0v
>>354
정말로 너무 미안해서 괴로웠다….
끝까지 끝까지 점원 씨는
「정말로 미안해요. 내가 한 마디 많아서 언제나 주의 받아버려요. 쓸데없는 말했네요.」
하고 신경을 써주셨고, 점원의 귀감 같은 대응을 해주셨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A씨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마워요, 변상합니다 같은 발언을
한 번도 하지 않았어요.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A씨 위험한 사람이잖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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