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6(火)17:05:24 ID:gfz
오늘 아침, 역에서
60대 정도 되는 할머니하고
20대 정도 되는 여성이 다투고 있었다.
강의 2시간째부터라서 한가했으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괜찮습니까?」
하고 중재하러 들어갔다.
그랬더니
「저기요, 나 전직 교사야!」
하고 갑자기 할머니가 거만하게 선언했다.
싸움의 내용도 죽을 정도로 시시하고 아무래도 좋은 일로
할머니가 과장스럽게 트집잡고 있었을 뿐이었다.
역무원이 달려왔기 때문에
「아ー… 이 분 조금 노망나버린 것 같아서…」
하고 적당히 말해두었다.
할머니는
「노망나지 않았어!」「듣고있어!」
하고 소리치며 저항했으니까
역무원에게 끌려가 버렸다.
여성에게 감사하다고 들었으니까,
일단 나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