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내가 다녔던 중학교는 음악회와 운동회에 쓸데없이 힘을 쏟고 있었어. 지금와서 생각하면 음악교사나 체육교사의 자기실현이 주된 목적이었다. 평소 나쁜 의미로 고집이 센 사람들이었다.





5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24(日)12:51:22 ID:mlF

내가 다녔던 중학교는
음악회와 운동회에 쓸데없이 힘을 쏟고 있었어

그렇다고 해도 긴장한 것은 극히 일부의
「모두 성실하게 연습해요~ 웨ー엥」
「거기 남자ー ○○쨩 울어버렸잖아」하는 타입 뿐.

학생들은 체육이나 음악에 관련된 부활동에
소속되어 있는 아이도 포함해서 거의 의욕없음





지금와서 생각하면 
음악교사나 체육교사의 자기실현이
주된 목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평소 나쁜 의미로 고집이 센 사람들이었다.
특히 나는 운 나쁘게 중3 담임이
음악교사였던 탓으로 힘들었다.

수험생에게 조례 전하고 방과후에
몇개인가 수업 뭉개고 연습을 강요한다.

무슨 이유로 연습에 참가할 수 없으면
벌로서 잔류시켜놓고 청소.

인플루엔자가 만연한 시기에 음악회 강행.

아니나 다를까 판데믹 상태. 나도 옮아버렸다
(저런 쓰레기 교사에게 인생 망가질까보냐…!)
하는 의지로 고열 한창중인데 공부 노력하고,
어떻게든 노리던 고등학교에는 합격했다

이후에도
(절대로 지역에 돌아가지 않는다.
잘못해도 지역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지는 않는다.
아이를 저런 쓰레기 같은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다)
는 모티베이션으로서 이 때의 기억이 활약해서,
결과적으로 대학수험이나 취직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타카마츠 시(高松市)의 중심부니까
시코쿠(四国)에서는 도회지인 편이었지만,

그래도 근처 중학교는
그 쓰레기 학교하고 대학부속의 사립 밖에 없었으니까
자녀 교육에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지역

얼마 안되는 초중학교가 제대로 된 기능하고 있는
지역이라면 문제는 없겠지만(남자친구 고향이 그런 느낌)

우리 지역 같이 조금 밖에 없는 학교가
쓰레기인 곳은 정말로 비참

그런 곳인데 부등교에게 지원도 불충분하니까
정말로 도망갈 곳이 없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261261/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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