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28(木)10:02:42 ID:rfA.o3.gt
비교적 최근에 이혼했다.
그렇다고 해도 반년은 걸렸지만ㅋ
이혼할 때까지는
직장과 가사와 간병에 끼어서
눈 아래에 거대한 기미를 만들고,
머리카락을 흐트리고,
수면시간이 1~2시간이라도 잡히면
울면서 기뻐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이혼하고 나면 가사와 간병에서 해방되어서
엄청나게 행복해졌다!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스스로 일해서 돈을 자신을 위해서 쓸 수 있다니
최고예요!
화장품 사고 옷 사고 미용실 가서
친구들하고 술 마시러 나가면서
독신생할을 구가하고 있으니까,
어디선가 나를 보았는지 이야기를 들었는지,
전 남편에게서
「상당히 깔끔하게 차려입고 다니는 것 같은데, 바람피우고 있었던거 아냐?
하는 친정에 편지를 보낸 것이 그 신경 몰라!
이혼 뒤 결혼 중하고는 너무나도 캐릭터가 다르니까
「다른 남자에게 영향을 받은거 아닌가?
그러니까 이혼 같은 이야기도 꺼낸 것이 아닐까?」
라는 이야기를 꼼꼼하게 쓰여져 있었다.
바보 멍청아!!!!
나는 원래부터 멋내는거 좋아헀고
미용실에도 매달 다니고 있었고
친구하고 여행가거나 하고 있었어!!!!
코 푼 휴지조차도 던져놓기만 하고
가사 일절 하지 않는 너하고,
뇌가 하반신에 세뇌당한 시아버지하고
입으로만 달인이고 거의 누워있는
시할머니 간병을 전부 집어던지고 있으면
점점 꾀죄죄한 아줌마가 되어가는게 당연하잖아!!!!
아ー 진짜로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데 천재야아아아아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