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낡고 좁고 지저분한 집에서 살고 있다. 남편은 계속 살아도 좋다고 말하고 있지만, 나는 미쳐버릴 것 같다. [추가] 「아이가 생기면 이사한다」고 약속했던 남편 「내가 납득할 수 있는 방이 아니면 하지 않는다. 최악 별거」 뼈까지 곰팡이 나서 죽어버리는게 어때?



5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22(金)00:39:47 ID:UsH

낡고 좁고 지저분한 집에서 살고 있다
귀퉁이 방으로 방음 적당하고 역 근처이므로,
남편은 이대로 계속 살아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전술했던 것처럼 좁고 더럽고,
건축연수 30년 넘은 2DK야

현관 열면 바로 부엌, 세면대도 탈의실도 없어요
냉수 또는 온수 밖에 나오지 않고,
목욕물 끓이는 것도 온도 조절 스스로 하면서
시간이 오면 스스로 멈추지 않으면 안되는
낡은 목욕탕인거야

곳곳에 틈새가 있으니까 더워요 추워요
곰팡이 생겨요 날파리 나와요
이쪽은 발광할 것 같아요

다소 역에서 떨어져 있어도 좋잖아,
역 앞의 번화한 거리가 아니라도 좋잖아,
평범한 집에 살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데,
나의 주장은 「제멋대로」이며
자기 의견은 「논리적, 올바르다」는거야ㅋㅋㅋ

모랄 해리스먼트 놈 진짜 쓰레기야
평생 이런 더러운 집에서
처박혀 살거라고 생각하면
살아있는게 바보 같아 졌어

이런 쓰레기 같은 집에 살기 위해서
내가 일하고 가사하고 살고 있는 거야,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쪽이
훨씬 좋은 집에서 살수 있겠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261261/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9






8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4(日)23:40:01 ID:hOW

최근 오픈채널의 어느 스레에서
「좁고 낡고 곰팡이가 나있는 낡은 집이 싫은데 남편이 이사하지 않는다」
고 푸념했다.


그리고 나서 여러가지 있어서
「아이가 생기면 이사한다」
고 정했다.

임신하면인지 태어나면인지,
그 근처는 아직 미정이지만,
(아무튼 이사할 수 있다!)
고 굉장히 기뻐했다.

남편이 희망대로는 있을리가 없으니까,
(집세는 키프하는 채로, 적당히 번성한 거리의 역에서 도보 5분이내)
「다음 집 찾기는 내가 하고 싶다」
고 전하니까
「괜찮아」
라고 확실히 대답했다.

두근두근 거리면서 여러 마을의 임대건물 보고 있으니까,
지금의 거리에 연연하지 않으면 멋진 집이 많이 있다
는 것을 깨닫고, 굉장히 굉장히 기뻤다.
(지금 바로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이사할 수 있다!)
고,
(지금 이 낡은 집도 장래의 희망이 있으니까 조금 더 참을 수 있을 것 같다)
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 오늘이 되어서
「이사는 하겠지만 내가 납득할 수 있는 방이 아니면
하지 않는다. 최악 따로따로 산다」
같은 말을 했다.


(아, 역시 이 사람 이사할 생각 없구나,
그리고 나를 업신여기고 있구나,
애초에 나를 아마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좋아하지 않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이젠 뭐랄까, 이녀석 필요없는데)
라고 생각했다.
(이대로 뼈까지 곰팡이 나서 죽어버리는게 어때?)
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나는 무리니까 나 혼자서라도 이 낡은집에서 도망치기로 했다.
다행히 가난한 것은 자영업 하는 남편 뿐이고,
나에게는 독신시절부터의 저금도 있고,
파트타이머라고는 해도 먹는데 곤란하지 않을 정도의 수입도 있다
(남편의 자영업 하고는 무관계).


아마 그녀석은 버섯이니까 곰팡이 오두막에서도 살아갈 수 있겠지만,
나는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싶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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