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4일 수요일

【2ch 막장】매년 항례행사가 되어 있던 바베큐 파티가 올해는 참가자 0으로 개최없음. 주최자하고는 그 사람이 30대 초 때부터 도와주고 있었는데, 내가 사회인이 되고 나서 바빠서 도와주기 어렵게 되었더니 끈질기게 굴었다.




9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4(水) 19:01:11 ID:iF7.0u.a1

매년 항례행사가 되어 있던 바베큐 파티.

마침내 올해는 참가자0(정확히는 1)로 개최없음이 됐다.


주최인 A씨하고는, 그가 30대초일 때부터 교제가 있었다.
여러가지 이벤트 기획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예약이나 사전준비 같은데 솔선해서 해주니까,
매번 어느 정도 인원이 모여서 즐겁게 하고 있었다.

당시, 나는 학생이라 비교적 시간 융통이 됐으니까,
당일까지 준비나 조사 같은데 여러가지로 협력했다.





그것이 내가 사회인이 되고 나서 상황이 바뀌었다.
비교적 바쁜 직업에 일하기 때문에,
준비에는 협력하지 못하는 일이 늘었다.
참가할 수 있을 때는 당일 솔선해서 움직이기는 했지만,
그때까지 장보기나 예비 조사 같은데 터치하지 않는게
A씨의 마음이 상하게 된 것 같다.

일이 있을 때마다 지명은 하지 않지만
나에게 에둘러서 하라고 말하는 듯한 발언이 늘었다.

다른 멤버가 신경을 써서
「내가 하겠습니다」하고 나와도,
「○○씨는 집이 멀잖아」등 무슨 이유를 붙여서 거절한다.
그러면서 「정말로 협력할 수 있는 사람 없어?」
같은 발언을 끈질기게 한다.


내가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면
그걸로 이야기는 끝나겠지만,
아무래도 무리일 경우 바베큐 전전날 쯤이 되고 나서,
「전날에 장보기는 조금 힘들 것 같고, 이번에는 캔슬할까?」
하고 그룹 라인에서 말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른 멤버가 
「내가 가겠습니다」라고 말해도 트집 잡아서 무시.

결과, 개별 LINE이 와서
「책임감 없어?」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씨가 협력해준다고 말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해도,
「그렇게 멀리 있는 사람에게 협력시키고, 마음이 아프지 않아?」
같은 이야기를 끈질기게 해온다.


참가 멤버로 가족 관련인 사람도 있고,
작년까지는 전날 캔슬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서,
마지못해 전날 장보기에는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금년은 이젠 처음부터 불참가했다.
아니나 다를까 끈질기게 에둘러서
「협력해라」요청이 있었지만, 무시.

그랬더니 올해는 모집에서 1주일 지나도
아무도 참가한다는 말하지 않고,
그대로 A씨 본인이 반쯤 화내서 마감 전에
「이젠 하지 않아!」하고 그만두었다.

정말로, 미안하지만 후련해졌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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