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4(水)10:59:18 ID:yDV.ｗ7.hf
금년에 막 새롭게 들어온 신입 여자애가 너무 재미있다ㅋ
「저에게는 발달장애가 있기 대문에 확실히 폐를 끼치겠습니다만,
설명을 해주시면 같은 잘못은 저지르지 않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하, 나에게 주의점입니다만…」
이라고 처음부터 자기소개 하는건, 처음으로 들었어.
놀라서 처음에는 경계해버렸지만,
설명받은 그녀의 특성을 감안하고 실제로 접해보면,
아무 것도 보통 사람하고 다르지 않아서 맥빠졌다.
조금 융통성 없는 기계 같은 느낌은 들지만,
집중력과 기억력은 보통이 아니라서
장래 유명할 것 같은 느낌.
다만, 그녀의 아라가키 유이(がっきー) 닮은 굉장히 귀여운 얼굴 밖에 보지 않은 것 같은,
성희롱 연발 뚱보 아저씨 패거리＆파워 해리스먼트 히스테리 심한 아줌마 패거리는,
완전히 신입 여자애한테 휘둘리고 있다.
그 정도 나이대 사람들은,
발달장애가 어떤 것인지 정말로 무지하구나.
신입 여자애가 제대로 주의점 설명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배려하지 않고 돌진하는 거야, 그야 당해버리지요.
그녀가 설명한 자신의 제일 큰 문제점은,
「대화할 때 부들럽게 감싸서 말하는걸 하지 못한다」는 점.
생각한 것을 스트레이트하게 말해버리거나,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발언을 해버린다는 것.
다만 본인은 그것을 알고 있으니까, 자기소개 할 때
「상대하고 같은 레벨로 대화하도록 철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정중하게 접하면 정중한 태도로 돌려주고,
허물 없이 접하면 같은 정도로 허물 없이 접해온다.
「머리카락 살랑살랑하네～, 좋은 냄새구나～, 샴프는 뭘 쓰고 있어？」
하고 성희롱 아저씨 사원이 갑자기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지면,
「당신의 머리카락은 적네요, 냄새는 나쁩니다. 육모제는 뭘 쓰고 있습니까？」
하고 대답하고.
「귀여우니까, 틀림없이 인기 있겠지？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사귄 사람 숫자는？ 이 회사 안에서는 누가 타입이야？」
하고 거리감 없는 아줌마 사원（독신）이 꼬치꼬치 캐물으면,
「인기 있습니다. 남자친구 있습니다. 따라서 사내에 타입인 사람은 없습니다. 사귄 사람의 숫자는 ３명입니다. 당신은 인기 없을 것 같습니다만, 남자친구 있습니까？」
하고 대답한다.
「금년의 신입은 너무 실례되고 건방지다！！」
하고 아저씨 아줌마들은 거창하게 화내고 있지만,
그거, 전부 자기들 발언이 그대로 돌아왔을 뿐이니까.
신입 여자애는 거울처럼, 같은 레벨로 대화하는데 유의하고 있을 뿐인데.
아무튼 우리들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
신입 여자애는 이미 히어로가 되어 있다.
그녀가 너무나 불덩이 스트레이트를 되돌려주니까,
지금까지 몇번 주의를 받아도 태도를 고치지 않던
방약무인 아저씨 아줌마들이, 점점 의기소침해지는게
재미있어서 견딜 수 없어ㅋ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4123485/
[반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