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1일 목요일

【2ch 막장】오래간만에 동창회를 했는데, 친구 A가 남편 씨에게 데려다 달라고 했다. 그걸 보고 B가 「학년 제일의 미소녀 A쨩ㅋ 남편 아저씨를 넘겨서 할아버지잖아ㅋ 학생 때의 영광은 어디로 갔는지ㅋ」 확실히 A남편은 4,50대지만 우리도 벌써 40대 초반이고….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1(木)11:23:34 ID:K0r.rf.tg

오래간만에 동창회 헀을 때,
A가 남편 씨에게 데려다 달라고 했다.

남편 씨하고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가볍게 인사하거나 했지만,
그것을 보고 있던 B가, 가게에 들어가 자리에 앉자 마자,

“정말 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있다니!”

하는 느낌으로 비웃으면서

「학년 제일의 미소녀 A쨩ㅋ
남편 아저씨를 넘겨서 할아버지잖아ㅋ
학생 때의 영광은 어디로 갔는지ㅋ」

하고 말했다.







A쨩 남편은 확실히 연상으로,
40대 후반인가 50대 후반.

할아버지 할아버지 풉크크크크ー

하고 웃는 B지만, 남의 남편을 거기까지
나쁘게 헐뜨는 것은 상당히 불쾌했다.


하지만 신경 모르는건 거기가 아니라,
신경 모르는건 우리들은
이미 42~43세라는 것이다.

대부분이 기혼이고
아이는 유치원에서 대학까지로,
남편하고 그 정도 나이차 나는 사람은 많이 있다.


B는 언제나
「젊은 남자들하고 술 마시러 간다」
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고 있지만,
그거, 들으면 들을수록 틀림없이
직장의 회식이예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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