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초4 딸이 친구 집에 놀러가서 하룻밤 자고 왔는데, 돌아오니까 눈 아래에 기미가 새까맣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 집 가족은 다 같이 한방에서 자는데, 놀러간 애들도 같이 자게 되어서 꽉꽉 끼어서 제대로 잠을 못잤다고.




8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19(金) 09:44:31 ID:HU0.te.fd

초4 딸이 친구 집에서 하룻잠 자기로 하고 놀러 갔다.

돌아오니까 눈 아래에 기미가 새까맣다.

틀림없이 친구하고 이야기가 들떠서 밤샘 수다떨었던 거라고 생각했지만,
딸에 따르면 「10시 쯤에는 이불에 들어가 있었는데…」하고,
묘하게 우물거리는 느낌으로 이야기 하니까
무슨 일 있었어?하고 물어보니까 딸이 이야기 했다.


「A쨩 집은 A쨩하고 아빠엄마하고
오빠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데,
잠잘 때는 다같이 할아버지들 방에서 잔대.

언제나 그렇게 꾹꾹 잠자는 방에서
나하고 B쨩하고 C쨩도 같이 자게 됐으니까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할아버지가 몇번이나 화장실 갔는데 문을 쾅! 쾅!하고
커다란 소리를 내니까 그 때마다 눈을 뜨게 되고,
도중부터 잠을 못자게 됐어.

연기 냄새(아마 향 냄새?)가 심해서, C쨩이 토했다.」고 한다.

남의 집 일이니까 딸에게는
「힘들었겠네…」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지만,
어쨰서 일부러 그렇게 괴로운 일을 하고 있었던 걸까….

아니 방이 없는건 아니니까,
친구들이 왔을 때 정도 다른 방에 아이들 재우면 되잖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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