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전남친이 「죽고 싶어졌다」「네가 없는 인생따윈…」「수면제 마실게…」라는 메일을 보내왔다. 지금 철야마작 하고 있으면서ㅋ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2(金)18:29:54 ID:Mxt

로미오 메일하고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어제, 헤어지고 2년 정도 된 전남친에게,
1주일에 1회 확인하는 정도로
프리메일 박스에 메일이 왔다.


본문「수면제 마실게…」

(뭐야 이거)
하고 생각하고,
「아ー 잘자. 좋은꿈 꿔ー」
라고 대답하고 나서 눈치챘다.







그 전에 메일이 많이 와있었다ㅋ

「오랜만에 만나고 싶다」
「어째서 무시해」
「나는 너를 잊을 수 없다」
「대답 정도 해줘」
「죽고 싶어졌다」
「네가 없는 인생따윈…」

같은 내용이 곰곰히 몇 번에 걸쳐서….
수면제=자살이라는 것이었구나…전남친 어쩐지 미안….


다만 너, 어떤 텐션으로 마작 하면서 그 메일 보내온거야ㅋㅋㅋㅋㅋ

공통된 친구들에게서 철야마작 하는거 다 들켰어ㅋㅋㅋㅋ

오히려 레드불 마시라고ㅋㅋㅋㅋㅋ


ロミオメール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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