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바람피우고 헤어진 남자친구의 상사에게서 연락. 우리집에 남자친구 본가 고양이의 새끼가 있는데, 「(그 고양이)는 건강해?」라는 것이다. 남자친구가 부탁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1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1(木)21:53:59 ID:Rh5

사람에 따라서는 기분 나쁠지도.


남자친구가 바람 피워서 버려졌다.
연락처도 전부 블록되어서 이야기조차 할 수 없었다.
한 때 자살도 생각할 만큼 병들었다.


그리고 나서 반년 지나서,
남자친구의 상사에게 라인 연락이 왔다.
우리집에 남자친구 본가 고양이의 새끼가 있는데,
(그 고양이)는 건강해?」
라는 연락이었다.







(이 고양이 사랑하던 전남친이 『물어봐』라고 부탁했구나ー)
라고 생각하고,
전화로
「제대로 먹이도 주지 않고 매일 라이터로 지지거나 걷어차면서 학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전남친에게 자꾸자꾸 연락이 오게 됐다.


학대 이야기는 새빨간 거짓말이고,
그 고양이는 옆에서 기분 좋게 잠자고 있다.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1(木)22:15:07 ID:GZi
>>156
어차피 고양이를 구실로 복연 강요할 생각이라고 본다.
학대는 거짓말이니까 문제 없다.
다시 일어나서 인생의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면 더욱 좋아.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1(木)22:48:35 ID:t70
>>156
「기분나쁨」과 「고양이」 키워드로 조마조마 했지만
읽고나서, 고양이가 행복해서 안심했다!!
156도 바람피운 전남친은 빨리 잊고 행복해져~라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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