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7일 일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괴롭힘 당하던 애가 있었다. 선생님도 의지할 수 없고, 오히려 괴롭힘에 가담하고 있었다. 드디어 한계가 와서 그애는 부모를 의지했는데, 그 부모가 폭력단 관계자. 그를 괴롭히던 사람들은 모두 불행한 일을 당했다.




5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7(日)17:43:14 ID:KeF.rn.am

고등학교 괴롭힘 문제의 해결이 씁쓸했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괴롭히는 쪽이 나쁘다는 전제지만
괴롭힘 받은 아이의 신경도 모르겠어.


A군은 같은 반 남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반의 사람들에게도 괴롭힘 당했다.
폭행당한다・소지품을 연못에 버려진다・
비밀 게시판에서 여러가지 폭로당한다etc.

선생님도 의지할 수 없고,
오히려 괴롭힘에 가담하고 있었다고 한다.


드디어 한계가 와서 A군은 부모를 의지했다.





부모를 의지한 것은 평범한 일로서
A군에게 동정할 수 있지만,
그의 부모는 보통이 아니었다.
그의 부모는 폭력단 관계자였다.


결국, A군의 괴롭힘에 관련된 사람들, 모두 불행한 일을 당했다.
특히 선생은, 무슨 짓을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홀쭉해지고,
심로로 쓰러져서 그대로 죽었다.


A군이 괴롭힘을 받고 있었던 것은 동정한다.
하지만 어떤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그런 수단을 선택한 시점에서
그는 잘못되었다.


5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7(日)17:46:44 ID:13E.m0.fm
>>554
범죄가 나쁜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까지 몰리면 나도 온갖 수단으로 저항할지도
뭐어 폭력단은 악이라고는 해도 후련했어요ㅋ


5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7(日)17:59:18 ID:nyv.fa.gi
에ー 정당한 수단이잖아


5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7(日)18:27:50 ID:sqR.pn.zm
>>554
바보의 자업자득
후련해졌어요ㅋ


5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7(日)18:41:24 ID:wvG.jy.jf
>>554
처음부터 그 수단 쓸 수 있는데,
한계가 올때까지 잘 버텼구나,
라고ㅋ


5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7(日)18:46:23 ID:D1I.sb.xl
>>559
참았다는 것은 보복이 심상치 않게 될거라는걸 알았기 때문일까?
혹시 어쩌면 가벼운 보복으로는 끝내지 않을 거라고,
굳이 실적과 증오를 모으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지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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