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5일 월요일

【2ch 막장】어제 영화관에 갔더니 옆에 앉은 혼자 온 여성이 굉장했다. 팝콘을 먹고 있는데 상영중에 계속 부스럭 부스럭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난다.





34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15(月) 16:18:40 ID:SGQ.iw.rq

어제 영화관에 갔더니 옆에 앉은 혼자 온 여성이 굉장했다.

봉투를 열어서 먹을 수 있는 팝콘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영중에 계속 부스럭 부스럭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난다.

게다가 입을 열고 먹는다. 처음의 한입 뿐이라면 아직 허용할 수 있지만
그 뒤에 씹는 것 까지 입을 열고 있으니까 빠직! 우직우직우직우직
계속 소리가 나고 있다. 그만큼 마른 팝콘을 원망한건 처음이었다.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힘들었지만 음료수도 큰일이었다.
마시는 것 까지는 좋았다. 마실 때 쪼오오오오옥 도 상정완료.
어쩔 수 없다. 겨우 음료수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더니 뚜껑을 여는 소리.
우적 우직우직우직 그륵그륵. 입 열고 얼음 먹고 있어.

그 동안 계속 등받이에 기댄다. 앞으로 기운 자세.
의자에 발을 올리고 삼각형으로 앉기,
책상 다리도 해버린다. 진정했으면 한다.

겨우 팝콘도 없어지고 얼음도 바닥났을 때
겨우 영화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한 상황에서
부스럭!!! 우적우적우적우적!!!

정말로 기분 나빠할 지도모른다고 생각해서 참았지만
인내의 한계였으니까 우연히 비어있던 2개 옆자리로 이동했다.
나도 비상식적인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제는 아무래도 좋았다.

어떻게든 반전풀기 전에 영화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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