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시부모는 며느리에게는 전혀 문제 없지만, 자식들에게는 여러가지 힘들게 굴었던 것 같아서 남편은 시부모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 독을 시부모 이상으로 받은 것이 시누이. 하지만 지금은 시부모의 단점을 그대로 물려받은 사람이 되었다.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7(水)02:27:52 ID:P2q

시부모(남편의 부모)는,
며느리에게는 전혀 문제 없는 분들.

다만 자식들로서는 여러가지 힘든 것이 많았던 것 같아서,
남편은 그다지 시부모를 좋아하지는 않았던 듯.

체면을 이상하게 신경쓰고,
타인에게 이것저것 간섭하고, 타인의 욕이나 소문을 좋아하고,
오락을 적대시하고, 내추럴하게 차별적, 등등,
「지역풍습도 있어서 전형적인 시골의 나쁜 성질을 갖추었다」
고 남편은 이야기 한다.

그 독을 남편 이상으로 받은 것은
시누이였던 것 같아서, 남편 말로는
「『누나는 무엇을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걸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아도 주체성도 없는 사람이었다」
고 한다.






시누이 말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하기 시작하고 몇년 뒤에
「문득 깨어나게 된 경험이 있었다」
고 한다.

「그 때부터 자신의 월급으로 놀고 먹는게 묘하게 즐거워졌다」
면서.

그리고 겨우 인생 지금부터 라고 할 때,
이전부터의 「흐름」으로 사귀던 당시 30대 남성(현재 시누이 남편)
하고의 사이에 아이가 생겨서, 20대 전반에 결혼했다는 것.

입만 열면 자기 남편 욕을 하고,
출장 가있는 자기 남편에게
「저쪽에서 사고사 하면 좋을텐데」
라고 발언하거나.

시부모님에게서도
「딸의 결혼은 솔직히 그랬지만, 그쪽은 사이좋게 지내」
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별로 행복한 부부생활이라고는 말하지 못할 듯.


시누이는 위에서 각성했던 경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남편이 이야기 했던 시부모의 나쁜 점을
그대로 물려받은 사람이 되어 있다.
나 자신도 시누이에게 때때로
불쾌하게 여길 일을 겪고 있다.


얼마 전, 시누이하고 만났을 때,
사소한 잡담 사이에 시누이가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젊은 애들 말이야,
말하자면 놀고 싶을 뿐이겠지?」
라고 말했다.

딸이 있는 몸으로서 불쾌하게 느꼈고,
지금까지 쌓이고 쌓인 작은 분노도 있었으므로
(시누이)씨의 인생은 훌륭하네요. 부모님에게 감사하세요」
라고 말해두었다.

시누이는
「핫(웃는 소리)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면 좋잖아. 별로」
라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시누이와 시부모는 사이 나쁘니까
이쪽이 피해를 입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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