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동급생으로 부등교 하는 학생이 있다. 그런데 담임이 그 아이에게 편지를 씁시다 하는 숙제를 준비해서 다들 고민중.





4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17(水)20:37:05 ID:8dF.iu.uq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동급생으로 부등교 학생이 있다

학년이 바뀌면서 반 바꾸기가 되어
부등고 학생하고 같은 반이 되었지만,
담임이 부등교하는 아이에게 편지를 씁시다 같은 숙제를 준비했는데
아들도 우리들도 다른 학생들도 부모님들도 고민하고 있다





그럴 것도 아들은 현재 3학년생이지만
그 부등교하는 아이는 입학당초부터 학교오지 않아서
얼굴도 어떤 성격인지도 어떤 취미인지도 전혀 모른다

학부모 사이에서의 정보지만
부등교의 원인은 학교가 싫어서 가고 싶지 않다는 것
아침에 일어날 수 없다든가 하는게 아니라
학교가 싫어서 가고 싶지 않으니까
어떤 편지를 써도 무의미하다고 할까
오히려 부담을 주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동급생들은 편지에는
「무리하지 마세요」라고 쓰기로
공통적으로 하기로 했다고 한다


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17(水)20:40:34 ID:mOw.60.tm
>>484
아이들 쪽이 어른이네


4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17(水)21:38:44 ID:I1M.3o.tu
>>484
20년 가까이 전이지만 동급생으로 부등교 남자애가 있었다
똑같이 담임이 편지를 쓰라고 시켰어요.

가끔 그 아이가 등교하는 날에는,
매번 수업 내용을 변경하고 유치한 게임대회 같은걸 개최했다.

학교가 즐거운 장소라고 생각하게 하고 싶었을까,
어린 마음에도 역효과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아이의 개성을 감안하지 않고,
단순히 어린애 취급하는 자세에 혐오감을 가졌다.

하지만 지금음 담임의 고생도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교사 같은게 되는 인간은 모두 M이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4123485/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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