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9일 화요일

【2ch 막장】전남친 부모에게 창가학회로 오해받았다. 아니라고 설명해도 믿어주지 않고, 전남친은 「창가라도 상관없어, 너를 사랑해」같은 잠꼬대를 지껄이고 있었어




6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8(月)22:26:41 ID:XJk.ae.72

종교관련 이야기지만 전남친 부모에게 창가학회(草加)로 오해받았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던 전남친 일가를 우리 집에 초대했을 때,
마음대로 전남친 부모가 불간(仏間)에 숨어들었어요

그리고 놓여있는 불단 불구(仏壇仏具)나 경문책?을 보고
나나 우리 부모님이 창가학회냐고 반쯤 분노하며 힐문해왔다

뭐어 확실히 우리 친정의 묘가 있는 절은 
법화경을 외우는 종파(題目唱える)에 속해있다
하지만 창가학회와는 전혀 무관계한 지극히 평범한 전통종파 쪽이야



절 자체도 전국시대 쯤에 건립되어서 그럭저럭 유서깊은 유래가 있는 곳

지역 관광 지도에도 실려 있는 레벨의 절이므로 이상하지도 그렇지도 않다

아버지가 오해가 있습니다 하고 그렇게 설명해도
전남친 부모는 창가학회라고 단정지었다

전 남친은 전 남친대로
「창가라도 상관없어, 너를 사랑해」같은 잠꼬대를 지껄이고 있었어

당연히 이렇게 트집잡힌 상태로 결혼할 수 있을 리가 없고 파혼하게 됐어요

파혼하게 됐다는 것을 후회하고 있지는 않지만
전남친 일가의 소란에는 정말로 짜증났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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