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맞벌이 남편의 가사 어필이 괴롭다. 얼마전에는 저녁을 만들어놓은건 좋지만, 「프라이팬에 튀김을 하면 간단해!」하고 지껄이면서 프라이팬을 망가뜨렸다.




73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7(土) 00:46:38 ID:Xwm.yj.ry

맞벌이 남편의 가사 어필이 괴롭다

얼마전에는 저녁을 만들어놓은건 좋지만,
「프라이팬에 튀김을 하면 간단해!」
하고 지껄이면서 프라이팬을 망가뜨렸다
내가 좋아하던 르 크루제가…

철제 프라이팬이 있는데
어째서 테플론 가공된걸 쓴거야?
덕분에 프라이펜 가운데 테플론이
눈에 뛰게 손상되었어요?






그밖에도 「전자렌지로 시간단축이다ー!」
하면서 랩에 생감자를 오랫동안 고출력 렌지로 말리려고 했다
모처럼 친정에서 보내왔는데…

똑같이 전자렌지로 식재료를 망가뜨리거나
폭발시켜서 본체 내부를 더럽힌게 여러번,
아직도 학습하지 않은 모양

빨래를 널 때는
「이렇게 하면 누워있던 섬유가 일어나서 말릴 때 폭신폭신해진다」
하면서 젖은 타월을 돌리다가,
낮은 테이블 위에 있던 컵을 날려서 부수고

폭발할 것 같은 것을 참고서 주의해도,
「노력하고 있는데 좀 더 좋은 말로 해 줘」
라고 대꾸해온다

이게 초등학생 남자라면 노력하겠지만,
31세아 상대로 부드럽게 설득하는건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할까, 마구 소리치지 않는 것 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줬으면 한다

서로 결혼할 때 까지 부모님 댁에서 생활했고,
결혼 당초에는 가사능력이 비슷비슷 했을텐데,
어디에서 차이가 났던 것일까

남편, 쓸데없이 집안일 하고 있어, 나 이런거 알고 있어
어필해오고 있지만, 실제로는 가점과 실점이 같은 정도
(약간 실점이 우세)

어필은 됐으니까, 좀 더 견실하게 집안일 해주지 않을까
실패하지 않으면 이쪽도 기분 좋게 칭찬할 수 있어
그런 이유로, 남편의 칭찬해 칭찬해 하는 태도가
더욱 성질을 건드리게 되어왔다

하지만, 모른 척 하고 있으면 집안일 어필이
점점 더 과장되어서 쓸데없는 짓을 하게 되고, 
적당한 데서 칭찬하지 않으며 안되는게
수수하게 스트레스 쌓인다

나는 누구도 칭찬해주지 않는걸요ー

집안일을 해내는게 당연하다는 느낌이라서

누가 칭찬해줘ー!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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