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3일 토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언니가 같은 반의 친하지도 않은 아이에게 「내일 생일파티 하겠지만, 사람이 적으니까 와줘」라고 권유를 받았다. 언니는 급히 평판좋은 케이크 가게에서 과자를 사가지고 갔는데 혹평을 들었다. 그 여자가 최근 결혼식 초대를 했다고 한다.





3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2(金)11:53:37 ID:vfX.zk.ka

내 이야기는 아니지만, 언니의 체험담.


초등학생 때, 같은 반의 친하지도 않은 아이에게
「내일 생일파티 하겠지만, 사람이 적으니까 와줘」
라고 권유를 받았다고 하든가.

저녁 쯤이었으니까 별로 멀리까지 가지 못하고,
황급히 근처에 있던 평판 좋은 케이크 가게의
과자 가지고 갔다고 한다.


막상 가니까 그럭저럭 사람이 있는데,
케이크나 맛있는 요리가 아니라,
포테토칩과 팝콘과 주스만 나오고
선물 품평회.

언니건
「에ー 보통 선물이라고 하면 최저한 문구셋트잖아, 째째하네ー」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 뒤에는 해산하고, 답례로서 지우개 배포했지만,
「너는 선물 초라했으니까 없어!」
하고 일동해산.

언니가
「나는 뭐하러 간거야」
하고 며칠 화냈다.

솔직히 언니는 친구도 많았으니까,
「외톨이니까 부르면 오겠지」
하고 노리는 것도 아니었던 것 같고,
완전히 선물을 노렸던 걸까.


그 뒤 특별히 접점도 없었지만, 최근
「그 애가 결혼식 초대장을 보내왔어」
하고 부모님에게 상담하러 왔다.

「중학교 때부터 따로였는데 무슨 생각하는 거지?」
「생일파티 때처럼 축의금 회수 목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라는 말을 듣고 나도 생각났다.

「거절하겠지만 만에 하나 전화 같은게 오면 무시해줘」
하고 못박아 두었지만, 전화번호 바뀌었고
아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


덧붙여서 언니의 현재 주소에 보내온 것은
동창회나 교우관계에서 누설된 것이 원인 같다.

지금도 교류하고 있는 당시의 친구 몇명이 있으니까,
「그쪽도 조사해서 못박아둬야겠네…」
하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412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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