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굉장히 미인인 친구가 있지만, 절대로 사과하거나 감사하지 않는다. 언니에게 물어보니까 「섣부르게 미인이면 아무렇지도 않은 감사나 사죄 만으로도 스토커가 되거나 하니까 자기방어일까? 하지만 동성에게도 그렇다면 성격이겠지」





66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3(火) 20:06:28 ID:gu1.vi.sz

사과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건 어째서지

굉장히 미인인 친구가 있지만, 절대로 사과하거나 감사하지 않는다

노트를 빌려달라고 할 때건 떨어뜨린 문구를 주워달라고 할 때건,
심지어 생일선물을 받든 감사를 말하지 않는다

「응, 알았다」「그렇구나, 받아둘게」같은
부딪치거나 꾸중듣거나 해도 사과는 없음

「내가 나빠?」「어째서 (사과 같은거) 싫은 소리 하는 거야?」하고 노려본다

그리고 반드시 「오늘 머리모양 귀엽네」「좋아해」
같은게 써진 메모를 받게 된다

굉장히 손재주 좋게 접혀 있는데,
꽃모양이나 하트 같은게 되어 있는거

그걸로 본인은 사과했다는 생각이 되어서,
메모를 준 뒤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온다





사회인 언니에게 친구 이야기를 하니까
「섣부르게 미인이면 아무렇지도 않은 감사나 사죄 만으로도
스토커가 되거나 하니까 자기방어일까?
하지만 동성에게도 그렇다면 성격이겠지」라는 말을 들었다

그 친구가 있어서 답답할 정도라면 다른 친구 쪽이 좋지 않아?
하고 어드바이스를 받아서 서서히 멀어졌다
실제로 화가 났고 울컥했고

서서히 멀어지려고 하는걸 눈치챈 친구가,
또 나에게 메모를 주려고 했지만 거부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자기가 불쾌한 짓을 해서 화나게 만든 상대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좋아한다든가 써있는 메무를 주고
없었던 걸로 하는거 기분 나쁘다고 생각했어」
하고 생각하는걸 그대로 부딪쳐봤다

친구는 얼굴이 새빨개져서 화냈지만,
화내며 소리치는 내용이 의미불명했으니까 대미지 제로
이젠 귀여운 메모 주지 않을거니까! 라고 말해도 말이야
그런거 필요없으니까 솔직히 사과해 라는 감상 밖에 없다

의외로 나하고 똑같이 생각하던 애가 많았던 것 같아서,
지금은 친구 주위에는 마음 약한 여자애나 남 잘 돌봐주는 남자들만 남아있다
성장이라는 걸까ー

하지만 친구의 여동생은 제대로 정중하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사과하거나 하지만요

사과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고,
추궁받으면 끽ー끽ー 큰소리 내면서 
의미불명한 고함 지르고 토해놓고 도망간다

주위에는
「나 이렇게 심한 말 들었지만 ◯쨩을 미워하게 될 수 없어」
하고 울면서 매달린다(미인이니까 주위에서도 훌쩍 속아넘어간다)

진짜로 도대체 뭐랄까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면 죽는 걸까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면 영혼이 빠져나가는 걸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412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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