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동료 남성이 약혼파기 되었다. 7년? 정도 사귀던 여성하고 결혼한다고 해서 행복하게 보이고 있었다. 그 여성이 엄청난 독친에게 자랐던 것 같은데, 약혼한 순간에 동료가 여성의 처참한 경험을 주위에 퍼뜨리고 다녔다.






50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22(水)21:48:27 ID:Dd7.gt.f4

동료(30대 남성)이 약혼파기 되었다

7년? 정도 사귀던
여성하고 결혼한다고 해서
행복하게 보이고 있었지만

그 여성이 엄청난 독친에게 자랐던 것 같은데,
약혼한 순간에 동료가 여성의 처참한 경험을
주위에 퍼뜨리고 다녔다.

신체・정신・경제,
여러가지 학대를 받은 여성의 이야기를
세세하게 폭로하고 다녔구나


이런 경험을 했던 불쌍한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받아주는 상냥한 나!
라는 방식으로 끝맺는 것이 바로 패턴

그런 짓을 하다가 약혼파기, 그야 그렇지
전 약혼녀 씨 무서웠겠지요

약혼녀로서 소개한다고 말해서 갔던 곳에,
모여있던 남자친구의 지인들이
자신의 처참한 인생을
자세하게 알고 있는걸

A는 「귀여워 해주었는데 배신했다」
「부모가 없어졌으니까
(전 약혼녀의 부모님은 사고로 돌아가셨다)
거리낌 없이 길러주려고 생각했는데」
「저쪽에서 헤어지고 싶다고 말했는데
부모님이 여자에게 위자료 주었다」
하고 발광하고 있지만, 
일부 인간 이외에는
싸늘한 눈으로 보고 있다

타인의, 심지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불행을
생생하게 주위에 퍼뜨리고 기뻐하는 신경이 몰라요

부모형제 전연인까지 총 DV기질인 인간에 둘러싸인
전 약혼녀인 여성이, 무사히 동료에게서 도망쳐서
행복한 미래를 얻을 수 있기를 빌겠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아마 독친이 우연히 사고로 죽었으니까
안심하고 결혼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아마 독친이 사고로 안 죽고
살아있으면 결혼 엄두도 못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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