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새집을 지었을 때, 유치원 다니는 아이 친구 어머님 세 분을 초대해서 간단히 다과회를 열었는데,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우리 집 안을 멋대로 찍어댔다.




4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2(月)11:18:11 ID:Ppw

인스타그램 연결로.


새로 집을 지었을 때,
아이 친구 어머니 3분에게
연명으로 축하를 받았어요.

그래서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준 뒤에,
그대로 우리집에 초대해서
차를 마시고 점심 전에 해산하는
간단한 피로연을 하기로 했다.

그것은 사전에 협의되어 있었고,
축하도 연명으로 5000엔 
정도 되는 화분이었으니까
답례는 필요없다고 말해서,
그럼 간단히 다과히 합시다
하는 흐름이었다.





그래서 아침에 갓 구운 애플파이
(시판되는 파이시트 사용한 것)하고
홍차를 내놓고
친정에서 보내온
수정왕귤(水晶文旦)을 하나씩 나눠드리고
각자가 가지고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 날 일이 원인으로
그 어머님들 가운데 한 사람
(A씨라고 합니다)하고 다퉈서
절교하게 됐다.

한 달 뒤에 유치원 졸업을 앞두고 있던 시기였고,
초등학교가 다른 학구였으니까 괜찮았지만.


A씨, 우리집에 들어오자마자
현관에서 안쪽을 향해서 사진 찍기.

「안돼요, 집 안 같은데 찍지 마세요~」
하고 처음에는 부드럽게 말했지만
「좋잖아요~」하고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리빙에 들어오고 나서도 여기저기 찰칵찰칵.
창문에서 보는 경치도 찰칵.

다른 어머님이
「설마 인터넷에 올리려는거 아니지요. 그만두세요」
하고 주의를 해주어서 처음으로 무서워졌다.

창문에서의 경치 같은거 올라가면,
그럴 생각만 있으면 얼마든지
위치특정 할 수 있고.

그래서 「인스타 같은거 멈춰주세요」
하고 진심 모드로 주의했다.

하지만 헤실헤실 거리면서
확실하게 대답하지 않는 거야.

그래서 A씨의 얼굴 가득한 사진 찍고서
「혹시 올리면,
남의 집을 허가 없이
업로드 한건 이 사람!
이라고 업로드 할거예요」

라고 말하니까, 그 사진 지워 주게 되어서,
서로 찍은걸 지워주는 걸로 합의했다.

그 뒤 평범하게 다과회하고 해산하게 됐지만,
그 때 일을 분풀이 하려는 것인지

왕귤의 사진을 올려놓고
「새집 축하금 답례가, 이런 귤 같은거 1개라니ㅋㅋㅋ」
하는 코멘트를 남겼어.

다른 현 사람이 수정왕귤(水晶文旦)을 모르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귤 같은거(ミカンもどき)라니ㅋ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수정왕귤이라는 
코멘트가 쫘악 하고 와서, 삭제했지만.

그 건이 있어서, 나도 다른 두 어머님들도 A하고는 소원.

인스타그램이란, 남의 집까지 찍어서
업로드 하는게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기분 나쁘다.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수정문단은 이렇게 생긴 과일입니다
https://buntan.com/suisyoubuntan/conte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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