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9일 목요일

【2ch 막장】고향에 돌아가니까, 나를 괴롭혔던 놈의 집이 레스토랑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귀성한 김에 친척이나 친구들을 찾아서 그 놈이 나에게 했던 짓을 이야기 하고 다녔더니, 순식간에 폐점. 그놈은 아내와는 이혼하고, 아버지에게 처맞고 있었다고.




962. 名無しさん 2019年05月09日 06:25 ID:Njntvm7r0

작년 골든 위크에,
빈집이 되고 몇 년 지나있던 자택을 관리하는걸
친척에게 부탁하러 아주 오랜만에 귀성했다.

그랬더니, 나를 철저하게 괴롭히고
전학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 놈의 집이
레스토랑? 음식점? 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주위의 놈들네 밭도 민가가 되어 있었다.

그놈 일가가 사라졌나고 생각했더니,
놈이 탈 샐러리맨 하고 부모의 밭을 억지로 팔아서
집을 레스토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직 오픈하고 나서 몇달이었지만,
그다지 유행하지는 않았던 모양.

그래서, 귀성한 김에 친척이나 이런저런 놈들을 만났을 때
나에게 했던 괴롭힘을 자세하게 전해두었다.

특히 놈(♂)이 나(♂)에게 했던
성적인 모욕행위 같은거.

트라우마였지만, 태연한 척 하며
이야기 하려고 생각했는데,
역시 무심코 울어버리기도 했다.

어렴풋하게 나에게 괴롭힘을 했던 것은 알려져 있어서,
다들 입을 모아서 「끔찍하다」고 말했다.



금년 골든위크에도 귀성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이젠 부모님도 없어서
일부러 가지 않아도 좋지만
역시 놈이 신경쓰여서.

SNS 같은 것도 하지 않았고
도움 부탁한 친척 이외에 나의 전화번호도 모르니까,
그 놈 이야기는 아무 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 친척은 이웃마을 거주).

그래서
(직접 보러가야지)
라고 생각했다.

(아직도 하고 있으면 좀 더 진실을 포교해야지)
라는 것도 있었다.


그랬더니 뭐 아니나 다를까,
폐점하고 있었다.

그것도 작년 8월에.
빠르잖아ㅋ


애초에 저공비행이었던 레스토랑이지만,
나의 소문으로 현지 손님이 격감했다고 한다.

평범한 시골이니까,
현지 손님이 사라지면 거의 손님은 없음.

앗 하는 사이에
굴러가지 않게 되어서 폐점, 이라는 것.

뭐어 소문이 없어도 머지 않아서 닫았다고 생각해.



게다가 내가 전학간 뒤에 했던
괴롭힘 소문도 몇 건 나돌았다고 한다.

아마 내 소문에 촉발되었던 것이겟지…
나 이상으로 화가 나는 내용이었다.



놈은 결혼하고 아이도 있었던 것 같지만,
괴롭힘 건으로는 이혼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실직해버린 걸로
이혼되었고 친권도 빼앗겻다고 한다.
그 아내도 DQN이었던 것 같다고 하니까….

집+레스토랑 팔아서 위자료 뜯겨서 이혼하게 됐고,
아내는 지금 다른 남자하고 사귀고 있고
골든 위크에도 해외여행 갔다고 하는군.

이쪽도 빠르네?ㅋ



뭐어 그래도 잘도 현지에 가게 같은걸 열었구나.
없어진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피해자는 있었던 것 같은데,
손님 장사 같은걸 잘도 할 수 있어.

나도 친한 친구 몇 사람은
무슨 짓 되었는지 대체로 알고 있으니까
가게에는 가지 않았던 것 같고

(나의 명예가 있으니까 괴롭힘 건은
타인에게는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놈의 가게가 없으면
친구들하고 다시 만나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니까,
거기만은 감사하고 있다.

소문 퍼뜨리는걸 도와준 친구들에게는
다시 사간 기념품을 나눠주었어요.

올해는 만나지 못했던 친구도 많았지만,
작년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하고도 만날 수 있었고
가서 잘됐다.


그 놈의 행방은 가족 누구도 몰랐던 것은 유감일까.

선조대대로 이어받은 토지는 집까지도 포함해서
전부 손에서 놓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고,
그 놈은 마당 앞에서 그 놈 아버지에게
얻어맞으면서 고개 숙이고 있었다고 한다ㅋ

뭐 저런 놈을 기른 벌을 받았겠지.



5. 通りすがり 2019年05月09日 12:18
그렇지 않아도 음식점 폐점률은 높은데 말이야
「손님이 줄어들 옛날 괴롭혔던 놈들을 협박해서 오게 하면 좋다ㅋ」
같은 허술한 생각을 하고 있었겠지만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370556.html


빠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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