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令和元年 05/06(月)11:11:11 ID:eBi.z8.lq
전 직장의 A의 이야기.
다같이 점심시간에
「휴일에는 뭘 하고 있었습니까」하는 이야기를 할 때
내가 「옷을 사러 갔습니다」라고 대답하니까
A가 「어디에서 옷을 삿어요?」라고 물어보길래
「〇〇에서 삿습니다」라고 대답하니까
「당신은 추녀니까 〇〇에서는 살 수 없겠지」하고 폭소.
상당히 실례이고, 추녀니까 구매거부 같은건 없겠지.
게다가 항상 그 가게에서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 A가
「당신이 단골이라는 〇〇에 갔지만, 살 수 없었다.
당신 탓이니까 교통비를 내놔라!」하고
귀신 같은 모습으로 분노했다
「?」하고 생각하면서 확인해보니까
「당신보다 내 쪽이 어울린다」고 사러 갔지만,
사이즈 적으로 무리였다는 것이었다.
왜냐면 나는 20대, A는 50대로 뚱보, 그야 체형 다르겠지요.
내 쪽이 신장 15센티 크니까
「체형이 다르네요, 하지만 나는 사러 가라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고 적당히 넘기니까
A는 과장에게 가서
「(나)씨가 교통비를 주지 않는다」고 말하러 갔다.
과장은
「(나)씨하고는 나이가 다르겠지.
당신 몇살이라고 생각해?」하고 폭소.
A는 사내 제일의 꽃미남에게
울면서 달라붙었지만
「그건 무리겠죠」하고
더러운 물건이라도 보는 듯한
눈으로 바라보았다고 한다.
A는 항상
「꽃미남 군 멋지다.
나 고백 받는걸 기다리고 있는데」하고
부모자식만큼 나이차가 나는
꽃미남에게 기분 나쁜 망상을
부풀리고 있었던 만큼,
A는 쇼크로 며칠 쉬었다.
그 사건에서 반년 뒤에 나는 전직했지만,
갑자기 「옷 빌려줘」하고 자택에 돌격해와서
「빌려줄 옷 같은건 없다」하고 거절하니까,
노트를 꺼내서 「〇일에 입었던 하얀 원피스」라고 말했다.
같이 일하고 있었던 시절 매일 내 옷, 구두, 백을 기록했던 것 같다.
쫓아냈지만 자택을 알고 있는 것,
기록되어 있는 것도 여러가지 공포.
다음에 오면 경찰 부를 거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정신과에 보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