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14(火)23:05:54 ID:1Y5.xx.tc
낯선 사람에게
「오늘 밤 숙박하게 해달라」
는 말을 들었지만.
도대체 뭐야.
아까 띵동 하고 울리길래
현관문 앞에서 문을 열지 않고
대응하고 있었더니,
편의점 봉투를 든 남성(20대 정도?)가
「남편 게십니까?」
하더라.
있었지만 벌써 자고 있고.
「외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십니까?」
하고 말했더니
「○○에서 히치하이크 해와서, 오늘밤 숙박할 곳이 없으니까 숙박 시켜주시지 않겠습니까?」
라더라.
나「아니, 지금 『남편 없다』고 말했잖아요?」
남「연락 해주실수 없습니까?」
라니….
나「아니아니, 연락해도 무리지요, 나 이렇게 보여도 여자이고」
남「연락 해주실 수 없습니까? 곤란합니다」
하고 대화가 되지 않아서
「근처에 경찰 있고, 상담해보면 어때요?」
라고 말하니까
「경찰은 가족에게 연락이 가버려요. 가족에게 폐를 끼칠 수 없습니다」
라는 대답이 왔다.
적당히 화가 나서
「무리한 것은 무리. 도대체 지금 몇시라고 생각하고 있어.
애초에 이름도 밝히지 않는 처음 보는 인간을
집에 들여보낼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텔레비전에서는 자주 있는 거지만,
그런건 프로그램이라는 후원자와
연예인이라는 어느 정도 신용성이 있으니까
성립하는 것이고 본 적도 없는 인간이
갑자기 와서 훌쩍훌쩍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하고 대답하니까 마지못해서 떠나갔다.
못된 장난을 해와도 곤란하니까,
부지내에서 나갈 때까지
활과 화살을 가지고 뒤에서 지켜보앗지만,
정말로 도대체 뭐야.
가족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으니까
타인에게는 민폐를 끼쳐도 좋다니,
그 신경을 이해못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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