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의 친어머니와 계모가 너무 신경을 모르겠다. 어머니의 날에 우리 어머니에게 선물을 보냈는데, 친어머니와 계모가 납득할 수 없는 요구를 해왔다. 게모에 이르러서는 머리가 이상하다.




3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14(火)22:45:18 ID:Mtr.t3.cq

혹시 어쩌면,
만에 하나 정도의 확률로
내 신경을 모른다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먼저 남편의 친어머니는,
남편이 초등학생 때부터
이혼하고 별거하고 있었다.
원인은 성격의 불일치.

남편의 남동생은 너무 어려서 어머니가 그리워서,
자주 만나러 가고 있었다고 하지만,
남편은 고비고비 마다 만나는 정도.

친어머니 대신에 신변을 돌봐준 것은 할머니라고 한다.
남편은
「친어머니에게 특별히 원한도 없고 은혜도 없다」
고 한다.




그리고 남편이 대학생 때,
아버지가 재혼해서 계모가 생겼다.
하지만 남편은 대학진학과 함께 집을 나와서,
계모에 이르러서는 정말로 타인과 동등해서,
교제도 일절 없었다.

(계모)는 스토커 기질이니까 관련되지 않는 쪽이 좋다」
고 남편의 남동생에게 경고가 있었던 것도,
관계가 소원해진 원인인 것 같다.

시동생은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아서,
계모가 생기고 곧바로 조부모 집으로 도망갔다.

나는 친모・계모 모두
최저한 연락처만, 형식상 교환했다.
나의 어머니도 대면했을 때,
역시 형식상 LINE의 연락처를 교환했다.


가정환경이 복잡한 것도 있어서,
어머니의 날에 관해서는
남편에게 타진하지 않고 넘어갔다.

나는 나 대로, 자기 돈으로 어머니에게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했다.

어머니는 기뻐서,
꽃다발과 케이크의 사진을
LINE의 자기 아이콘으로 하고,
「딸에게 받은 선물, 기쁘다~」
하는 것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



나는 LINE 하고 있지 않으니까
그 부근의 상세가 불명하지만,
아무래도 그것이 남편의
친어머니와 계모에게 전해진 것 같다.


어제, 친어머니 쪽에서는
「비상식적이지 않은가」
하는 연락.
계모 쪽에서는 의미불명한
머리 이상한 전화가 걸려왔다.


친어머니 쪽은
「결혼하고 연이 생긴 이상,
며느리하고 아들이서 나에게
어머니의 날 선물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결혼했을 때는 그렇게 했고,
그것이 상식인게 아닌가」
라는 내용이었다.

말하고 싶은 것은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하지만 그거 친자관계가 파탄나지 않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며, 같이 있던 시간보다 떨어진 시간 쪽이
길었던 친자에게도 해당된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애초에 어머니 날은 조르는 거야?
「재혼하고 생긴 아이에게 미안하니까」
라면서,
결혼 축의금도 보내지 않은 상대에게
어머니의 날 준비를 해주려는 마음,
나는 조금도 일어나지 않는다.


계모는 더욱 의미를 모르겠어.
「결혼한 이상,
여자는 친모와의 연이 끊어져서
남편의 부모하고 친자관계가 되는 거니까,
나에게 어머니의 날 선물을 해야 한다」
더라.

양자결연하고 있다면
말하고 싶은 것도 이해되지만,
이 계모, 나하고 양자결연은 커녕,
남편하고도 양자결연 하지 않았다.

그 이전에 결혼하고 남편이 이름 바꿔서,
우리 친정의 별채에 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결혼식도 너무 타인이라서 부르지 않았던
(계모도 오고 싶어하지 않았다)
사이인데, 나하고의 연이라니…
기분 나쁘다.


말하고 싶지 않지만 남편 아버지,
여자 보는 눈 너무 없지 않아?

친어머니도 계모도 결혼할 때는
일절 간섭해오지 않았으니까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한 순간 이랬어요.
도대체 뭐야.
이런 거 생각하는 내가 비상식이야?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14(火)23:36:53 ID:U8J.nx.tc
>>372
연을 끊어라.
당신도 여기에 상담할 것도 없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고 있잖아?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15(水)02:35:25 ID:Hzc.as.ks
>>376
결혼하기 전에 이미 연 같은건 없었다고.
형식상의 인사하고 대화 한 번 뿐.
그것이 결혼하자 마자
얽혀왔다고 써있잖아요.

애초에 없는거나 다름없는 연을
어떻게 하면 이쪽에서 끊는 거야.
결혼하고 나서 오늘까지
일절 관련되어 오지 않았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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