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2일 일요일

【2ch 막장】청소하다가 벽장 틈에서 노트 한 권을 발견. 동거하고 있는 시어머니가 부부생활의 횟수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었다.






26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2(日)01:33:10 ID:38D.wj.m0

잠들 수 없으니까 써보겠다
혹시 어쩌면 이혼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동거하고 있는 시어머니가
부부생활의 횟수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었다
청소하고 있는데, 벽장 안에서 한 권의 노트를 발견했다
수납 케이스와 벽장의 틈새에 숨겨져 있었다

상당한 기간 쓰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어쩐지 모르게 팔랑팔랑 페이지를 넘겨보니까,
레시피나 무슨 페스워드, 휴대폰 조작법이나,
지장이 없는 메모가 써있었다

필적으로 아마도
시어머니의 사유물일 거라고 짐작하고,
원래 위치로 돌려놓으려고 했지만,
후반부 페이지에 묘한 기술이 있어서
손이 멈춰버렸다

몇월 몇일, 몇시 몇분 같은 무슨 기록이 있었다








1년 이상에 걸쳐서 기록되어 있었고,
처음에는 무슨 숫자인지 모르고 있었지만,
날짜가 동거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라는 것과,
써있는 시간이 전부 밤중이라는 것에 눈치채고 나서는,
숫자의 의미를 알고 토할 것 같았다

노트에는 날짜와 시간만이 아니라,
가끔씩 시어머니의 코멘트도 써있었다
「〇〇생리?(가위표)
「아들 취침 때문에(가위표)」라든가
다른 것도 있지만, 너무 적나라 하니까
내가 기분 나빠져서 덮어둔다

결혼하고 바로 동거하게 되어서,
시어머니하고는 적당한 거리감으로
해나가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나 뿐이었던 것 같다

너무나도 기분 나쁘고,
매일밤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지금까지하고 똑같이 접하는건 할 수 없다
동거도 이제는 무리

충동적으로 집을 나와버려서
남편에게서는 혼이 났지만,
저 사람이 있는 집에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부끄러움을 참고서 남편에게 
있는 그대로 전했지만 믿어주지 않아서,
가지고 나온 노트를 촬영해서 LINE으로
보냈지만 읽고 나서 대답이 없다

딸이 갑자기 돌아와서
부모님은 걱정하고 있지만,
아직 이 건은 전하지 않았다

남편은 시어머니에게 확인하고 있겠지

LINE 하고 나서 꼬박 하루
방치되어 있어서 불안해졌어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5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95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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