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5일 일요일

【2ch 막장】여동생에게 헬프 요청이 들어왔다. 상업시설 안에 있는 가게에서 본 적 없는 남자가 말을 걸어오고, 거절해도 거절해도 따라온다. 너무나도 끈질기니까 여자 화장실로 도망쳤다. 돌아가고 싶지만 아직 밖에 있을지도 모르니까 데리러 와달라고.






1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令和元年 05/04(土) 19:16:48 ID:cLg.ej.xs

아까 여동생에게 헬프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외출했다.

상업시설 안에 있는 가게에서 본 적 없는 남자가 말을 걸어오고,
거절해도 거절해도 따라온다.
너무나도 끈질기니까 여자 화장실로 도망쳤다.
돌아가고 싶지만 아직 밖에 있을지도 모르니까
데리러 와달라고.







화장실 앞까지 마중 나가서 여동생하고 같이 나오니까,
그 남자가 화장실 통로를 나와서 꺽어진 곳에 있는
책방에 정말로 있어서 겁먹었다.

책을 보고 있는게 아니라,
서점의 기둥을 등에 지고
화장실로 가는 통로를 보고 있는 거야.

구조적으로 책방 앞을 지나가지 않으면
입구로 나가지 못하니까, 완전히 감시하고 있구나.

너무 끈질기군. 여기까지 오면 상대의 기분이나
어떻게 느끼고 있다든가 하는건 생각하지 않겠지.

접촉하고 있는 것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혹시 어쩌면 범죄까지 굴러갈 기세.


귀가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물어보니까,
여동생이 목적인 상품을 보고 있는데서
「그거, 나는 쓰지 않으니까 드리겠어요」
하고 이야기를 걸어왔다고 한다.

당연히 거절하고, 물건이 조리기구였으니까
더욱 무슨 소릴 하는 거야?
하고 질려 있는데, 멈추지 않고,
고가의 물건이예요, 잘됐네요, 언제 드리면 좋을까요,
하고 투덜투덜 거리면서 거절해도 이동해도 따라왔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런 전화 했던 적이 없으니까 상당히 절박했다고 생각해요.
남자인 나라도 무서워~. 처음으로 봤어 저런놈.

조심하라고 말해도 그래서는 어쩔 수 없으니까,
일단은 여자 화장실이락 해도 만약 다른 사람이
없다는걸 알았으면 들어올지도 모른니까,
바로 가까운 점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해놓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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