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파견사원 동료에게 고백받았지만, 나는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고 현지 대기업에서 정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해명하니까 「남자를 ATM 취급하는 여자」 같은 말을 듣게 됐다. 상대는 포기했다고 생각했지만 나를 「누나」라고 부르면서 자꾸 접근해오려 한다.






6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7(月)23:28:03 ID:smT.x1.yk

파견사원 동료에게 고백받았다.


질병으로 직장(정사원이었다)을 그만둔 나는,
생활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회복하고 나서는
파견회사에 등록.

지난해 12월에 지금의 회사에
파견되게 되었고 일하기 시작했다.
거기서 같은 파견사원 동료A하고 알게 됐다.


A는 3살 연하로,
고등학교 졸업 뒤부터
파견을 전전하고 있다고 하였다.

A하고는 같은 부서니까,
함께 있는 시간은 길고 대화하는 일도 많았다.
어느 사이에 회사 내에서는 나하고 A가
사귀고 있다는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있고,
역시 3살 연하.

그 건은 A에게도 말하고 있었다.

사귀고 있던 당시는 남자친구는
아직 학생으로 수입 같은건
아르바이트 정도였지만,
대학졸업 뒤에는 현지에서
CM하고 있을 정도의 대기업에 취직.

남자친구가 그 회사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생활도 안정 됐을 때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







물론 고졸로 4년 일해온 A는,
남자친구보다 저금은 있다.
아직 신졸 급료 정도인 남자친구는,
지금은 A보다 아마 월급도 적다고 생각한다.

A는
「남자친구의 회사도 장래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것이고」
하고, 생활면에서 남자친구보다 자신이 뛰어나다는 것을
필사적으로 어필해왔다.

남자친구는 부모 명의의 3LDK에 혼자 살고 있으며,
결혼하고 생활하기에는 충분한 공간.

그것을 A는
「남자친구의 형님이 결혼하거나 해서
남자친구가 쫓겨날 가능성도 있다」
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건 A의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설사 쫓겨난다고 해도 원룸에 살고 있는
A보다 나빠질 일은 없다.

애초에 남자친구의 회사가 안되는 것 보다,
A가 파견 잘려서 거리에 헤메는 확률 쪽이
높겠지만요.


A나 주위에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전부 설명하고,
「내가 A하고 사귈 가능성은 없다」
고 단언하니까,
「남자를 ATM 취급하는 여자」 같은 말을 듣게 됐다.

남자친구는 장래의 생활력만이 아니다.
미남이고 여러가지 지식은 있고 상냥하다.
뚱뚱하고 고졸로 거리감 없는
A같은 거하고 상대가 되지 않아요.


겨우 포기했다고 생각하니까 A,
지금에는 나를
「누나」
라고 부르게 되었다.

직장이 끝난 뒤에도 언제까지나
어깨 나란히 걸으려고 하고,
용무도 없는데 전화해와서
커피 마시러 불러내거나.

「이렇게 나하고 누나가 사이 좋게 지내는거
남자친구 씨가 보면 질투할까~」
하면서.


남자친구의 생활이 안정되면
나는 지금의 파견은 그만두고
남자친구의 집으로 이사해서,
가까이서 일할 곳을 찾을 예정.

그랬더니 A,
「누나가 회사 그만두어도 나 매일 연락할게요」
라고 말해왔다.


이녀석 어디까지 머리 이상한 거지.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사귄다는 소문도 아마 A가 내버린 것 같은데…
이미 스토커가 됐으니 빨리 제거하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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