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금요일

【2ch 막장】여자에게 인기얻고 싶어하는 지인이 그 신경 몰라. 「여자는 엉성하게 취급해야 인기있다」「거친 남자에게 여자는 두근 거린다」 같은 이상한 소리 하는 남자의 의견만 믿고 있어서, 당연하지만 여자들 눈에 비치는건, 단순히 태도가 나쁘고 무례한 남자일 뿐이다.





6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9(水)19:13:51 ID:3Gg.fp.4s

여자에게 인기얻고 싶어하는 지인이 그 신경 몰라.


「인기얻고 싶다」
고 말하는 주제에
여자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하고,
「여자는 엉성하게 취급해야 인기있다」
「거친 남자에게 여자는 두근 거린다」
같은
「하아?」
싶은 소리를 말하는
남자의 의견만 믿고 있다.






당연하지만
여자들 눈에 비치는건,
단순히 태도가 나쁘고
무례한 남자일 뿐이다.

그러니까
인기얻기는 커녕
피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은
「역시 얼굴인가!
단 미남에 한정한다 인가!
여자는 외면 밖에 보지 않는 바보!」
하고 비분강개.


아니 여자에게
받아들여지고 싶으면서,
정작 여자의 의견 무시하면
어쩌려는 거야.


대체로, 네가 믿고 있고서
의견 헤ー헤ー 거리며 듣는
그 남자부터가 인기 없고.

적어도 인기 있는 남자에게
비법을 들어보라고.


하지만 본인이 말하길
「인기 있는 남자는,
『상냥하고 꼼꼼하고 청결감 있는 남자가 인기 있다!』
같은 뻔한 소리 밖에 하지 않으니까 들어도 무의미.
나에게 필요한 것은 인기를 얻는 비기(裏技)란 말이야!」
라는 말하고 다닌다.

없어 비기 같은건.


「여자는 남자의 얼굴과 돈 밖에 보지 않는 감정적인 쓰레기!」
라고 욕을 하면서
『인기얻고 싶다! 하고 싶다!』
고 돌진하니까 여자는 멀어지기만 할 뿐.

「나는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적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이성적으로 스스로의 모습을
객관시 하라고 말하고 싶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그렇게 생각하면 돈이라도 벌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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