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직장인 병원에서 누가 공용 냉장고에 넣어둔 내 음료수를 멋대로 마시고 있었다. 그래서 몰래 설사약을 넣어두었는데, 훔쳐먹은 동료가 설사하는게 아니라 기절했다. 그리고 내 음료수에 수면제를 넣었던 다른 동료가 체포되었다.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2(水)17:13:57 ID:daX.xh.vv


보복・장난 스레에 쓰려고 생각했지만,
예상 외의 방향으로 갔으므로 이쪽에.


직장에 물건을 숨기거나,
공용 냉장고에 넣어둔 드링크를
이름을 써두었는데도 불구하고 
멋대로 마셔버리거나, 
세세한 불쾌한 짓을 받고 있었다.

누가 저질렀는지는
짐작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음대로
드링크를 마시는 것은 대미지가 컷으므로,
멋대로 마신 범인에게 대미지를 주려고
「변비에 효과 있는 건강 드링크를 마시고 있다」
는 것을 직장에 말하고 다니고,
그리고 나서 개인용 설사약을 
넣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그리고 계획대로 걸려버린
범인(이하A)가 있었지만,
여기에서부터가 상정외였다.

변비에 효과 있는 드링크에
설사약을 넣었으니까 당연,
마신 범인은 화장실에 달려가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A는 드링크를 마시고
몇 분 뒤에 기절했다.


곧바로 병실로 옮겨가는 A.

직장은
「어째서 A가 타인(나)의 드링크를 마신 것인가」
라든가
「애초에 A가 아니라 (나)를 노리고 있었던게 아닌가」
하고 웅성웅성 거리고 있었다.


다음날,
「B(다른 동료)가 경찰에 출두했다」
는 연락이 왔다.

B도 나에게 불쾌한 짓을 하던
범인 가운데 한 명이었던 것 같아서,
B는 나의 드링크에 수면제를 집어넣고 있었다.
하지만 A가 거기에 걸려서 드링크를 마셔버렸다.

개인적으로 쓰던 것이라고 해도
설사약 넣은 내가 말할 것은 아니지만,
우리들 직장은 병원으로,
B가 집어넣은 수면제는
병원에서 훔친 물건,
이라는 악질이었다.


결국 A는 큰일이 되지는 않았지만,
나를 괴롭혔던 것이 들켜서 퇴직.
B는 상해죄로 체포되었다.

보도에서는
“훔친 수면제로 A를 혼절시켰다”
고는 말했지만,
그것이 내 드링크에 집어넣어서
맘대로 걸렸다는건 언급 없었다.


이 두 사람이 괴롭힘 주범이었던 것인지,
그 이래 괴롭힘은 일절 없어지게 되었지만,
나도 1년 뒤에는 병원을 떠났다.

어째서 내가 괴롭힘 타겟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당시 나는 차로 출근하고 있었으므로,
B의 수면제에 걸렸다면
아마도 더욱 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커다란 병원 내에서 이런 사건은 때때로 보도되지만,
보도되지 않을 정도의 괴롭힘은 확실히 많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957874/


또라이 둘이 알아서 자폭했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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