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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에서 살고 있는데, 갑자기 전 시누이가 골든위크 얼마전에 초등학생인 조카들을 보내도 되냐고 말해왔다. 물론 거절했다. 남편이 급사하기 전부터 그녀에게는 너무 응석을 받아줘서 상당히 민폐를 겪었다.
96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6(金) 12:03:01 ID:9KD.bo.ci
신슈(信州)의 시골에 살고 있지만,
어젯밤, 골든 위크도 내일모래 하는 상황인 지금이 되어서
갑자기 (전)시누이에게, 모래부터
초등학생인 조카들을 놀러 보내도 괜찮냐고
말을 해왔다.
아무래도 디즈니랜드에 갈 예정으로
호텔 예약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부터 비어있는 호텔이란 멀리 있는 비즈니스 호텔 정도 밖에 없고,
아이들도 그런거 싫어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집에 보내게 됐다고 한다.
물론 거절했다.
그렇다고 할까,
(전)이라고 썻던 대로 그녀와는 이젠 아무 관계도 없다.
5년 정도 전에 남편이 급사한 뒤,
집을 팔고서 고향에 돌아왔다.
그 이전에 나의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친정,
아이들도 벌써 대학생으로 집을 나갔고
고향에는 친구도 있고,
느긋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전)시누이는 죽은 남편하고는
띠동갑이나 나이차가 나는 여동생으로,
그야 귀엽다는건 이해하고 있지만
너무 응석을 받아줘서 상당히 민폐를 겪었다.
이번 일도 그렇고.
도대체 뭘 어떻게 생각하면
벌써 친척도 아닌 전 올케의 집에
아이를 보내겠다고 하는 생각이 떠오르는 걸까.
그것도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되어서.
부모님이 살아있을 때,
시댁 쪽에 선물을 보내서 친정 주소가 남아 있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도 벌써 정말로 관계 없는 완전 타인인데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결혼생활 보내돈 곳에서의 친구,
모두 이젠 아이들 손길이 멀어졌으므로
골든 위크에는 몇명이서 우리집에 놀러 온대.
어른들의 합숙 같아서 굉장히 기대가 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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