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08(土)01:02:10 ID:IPU.hs.tm
고교생이었지만,
하고 싶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면접했다.
50대 정도 되는 아저씨 오너에게,
「채용해도 좋지만, 여기서 일하고 싶다면
화장 일절 금지에 맨얼굴로 일해줘야겠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덧붙여서 나는 컬러립을 쓰거나,
썬크림 바르거나, 아이라인 그리는 정도의
초라한 화장 밖에 하지 않았다.
아니 그 날은 립 밖에 바르지 않았다.
처음이었으므로, 일하는건 그런 것일까? 하고 생각하고
별로 그런거면 하지 않고 나가면 좋잖아, 하고 승락했다.
집에 돌아오고 부모님이
어땠어?하고 물어보길래,
그 이야기를 하니까
「그것은 오너의 취미일텐데,
기분 나쁘니까 거기서 일하는건 그만둬라」
는 말을 듣고 사퇴하겠다는 연락을 했다.
그랬더니
「이러니까 여자는 안되는 거야.
역시 여자는 사람을 속이는 최저의 놈들이다.
남자는 화장하지 못하고 그대로의 얼굴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데.」같은 소리를
빠르게 말해와서 깜짝 놀랐다.
옆에서 듣고 있던 부모님이었지만,
아버지가 전화를 가져가서
「너 머리 이상해. 언제나 모집 하고 있는거 납득했어」
라고 말했더니 철컥 하고 끊었다.
이상한 곳이었던 걸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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