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결혼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시누이의 결혼식 동경이 너무 강해서 파혼됐다. 초대손님은 500명 규모로 의상 갈아입기는 최저 10회로 여흥으로는 프로젝션 맵핑이나 유명인을 부르거나 아무튼 호화롭게 하고 그런데다가 장소는 디즈니였던가?



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22(土)09:29:38 ID:8Ce.o0.ky

시누이가 결혼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시누이의 결혼식 동경이 너무 강해서 파혼됐다.

그야 시누이도 약혼자도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인데,
초대손님은 500명 규모로 의상 갈아입기는 최저 10회로
여흥으로는 프로젝션 맵핑이나 유명인을 부르거나 
아무튼 호화롭게 하고 그런데다가 장소는 디즈니였던가?

약혼자와 양방 부모님도 끼어들어서
시누이를 달래고 설득하고 하려고 했지만,
결국 전혀 양보도 꺽이지도 않는 시누이에게
「돈이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잖아!
결혼식이 끝나면 어떻게 생활하려는 거야!?
죽으려는 거야!?」하고 약혼자가 격노해서 파담,
이라는 경위.

약혼자 씨 수고했습니다…하는 느낌이지만,
정작 시누이는 「약혼자가 메리지블루가 되었으니까
모둔게 망가져 버렸다.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하고 원망 전개하는 것이 그 신경 몰라.






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19/06/22(土)11:07:48 ID:HT0.eh.tc
>>34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 있구나
하고 싶으면 스스로 그만큼
저축 열심히 하고 노력한다면 몰라도 말이야


결혼식 같은건 길어도 3시간 정도일거고
옷 갈아입기 하려고 자리 자꾸 뜨기만 하는게
재미있는 걸까

부를 수 있는 관계자 친구 그렇게 있는 것도 굉장한데
친구 적어도 250명을 부르라는 것 만으로 벌써 무리예요ー


빨리 그 메리지 하이가 풀리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 약혼자도 시누이의 메리지 플랜 몰랐던 거야?
보통 사귀고 있다면 이상적인 결혼식 이야기 같은거 나오고,
불의의 습격이었던 것은 아닐텐데


3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22(土)12:10:27 ID:8Ce.o0.ky
>>35
금액까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모으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시누이는 별로 놀러 나가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었고.
뭐어 과연 그 결혼식을 실현 시킬 수 있을 정도의 돈은 없겠지만.
플랜에 관해서는, 저런거 하고 싶다~ 이런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는 했다고 하지만,
약혼자로서는 어디까지나 그것은
꿈 같은 이야기이며(복권 1등 당첨되면 이거하고 저거하고~같은),
현실적인 플랜으로서 그것을 그대로 내놓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는 느낌이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