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본가가 농가였기 때문에, 내가 어릴 때는 일족이 다같이 모여서 모내기를 하는 관습이 있었다. 나는 초등학생이라 복도에서 고양이하고 놀고 있었는데, 사촌 오빠의 아내가 와서 「잠깐 앉게 해줘」라고 말하고, 앉은 직후에 콰당 하고 쓰러져 잠들었다.







19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23(日)10:59:17 ID:vSe.dc.ar

본가가 농가였기 때문에,
내가 어릴 때는 일족이 다같이 모여서
모내기를 하는 관습이 있었다.

나는 초등학교 2학년 정도로
전력이 되지 않으니까 복도에서
고양이하고 놀고 있었다.

사촌 오빠(라고 말해도 20살 정도 연상)의 아내가 와서,
「잠깐 앉게 해줘」하고 말하고,
앉은 직후에 콰당 하고 잠들었다.

잠자게 해주려고 생각하고,
나는 거실로 이동했다.

그 뒤, 고모들이
「사촌 오빠 아내는 어디냐」하고 물어봐서,
나는 「복도에서 자고 있어요」하고 가르쳐줬다.






고모들은 화내면서 복도에 갔는데,
직후에 꺄악ー 하는 비명.

사촌 오빠 아내 씨,죽어 있었다고 한다.

대소동이 됐다.

하지만 나는 의미를 모르겠고,
그냥 어른들이 소란 일으키는게 무서워서,
도망쳐서 화장실에 틀어박혀 버렸다.

모내기하고 돌아온 아버지가 찾으러 올 때까지
화장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마.

그 이후, 모내기 시기에
본가에 전원집합하는 관습은 없어졌다.


고교생 정도 됐을 때 어머니에게 들었지만,
사촌 오빠 형수 씨는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조부모의 간병을 하고, 수면시간이 
매일 3시간 밖에 안됐다고 한다.

거기에 모내기 하러 오는 친척 접대나,
농사일이라든가 여러가지 겹쳐서,
뇌출혈이라고 하는 걸까,
뇌의 혈관이 터져서 
돌연사 했다고 한다.

「요컨데 과로사구나」하는 어머니.

나는 어렸으니까 모르고 있었지만,
사촌 오빠 아내의 부모에게
고소되거나 해서 큰일이었다고 한다.

논의 일부를 팔아서
위자료에 보탰다고 한다.

사촌 오빠 아내가 콰당 하고 잠들었을 때,
아마 벌써 죽어 있었다고 생각해.

눈 앞에서 사람이 죽는 순간을 봤다는 것도 충격이었고,
친척이 아내를 과로사 시켰다고 하는 것도 충격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5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3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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