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09(日)22:54:39 ID:BhQ.wz.iv
나와 친구는 고등학교부터 사귀었고,
취직을 계기로 시작한 자취생활 하는 집의
여벌 열쇠를 서로 교환하고 있는 사이
사정이 맞으면 주말에 같이 놀고,
월 1회 페이스로 서로의 집에
숙박하기도 하고 있다
나하고 친구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어
트위터에서 활동용 어카운트도 있고,
거기에서 알게 된 공통된 친구도 있기도 하지만
그 가운데 한 사람이
1년 전 쯤부터 친구를
연애적인 의미로 좋아하는 것 같다
여럿이서 모이는 오프모임 같은데서
만났던 적도 있는 사람으로서,
과거에 몇번이나
친구에게 어프로치를 하고
데이트에 권유하기도 했지만
거절받고 있는 듯 하고
그것을 나에게
「네가 (친구)씨하고 언제나 같이 있으니까 초대해도 와주지 않는다!」
「너는 연인도 있는 주제에 (친구)씨하고도 끈적끈적 거리고! 바람기 가진 레즈 여자!」
「네가 있으니까 (친구)씨에게는 연인이 생기지 않는다! 방해꾼! 역병신!」
하고 엉뚱한 화풀이를 해왔다
친구에게는
과거에 평범하게
연인 있었고,
연인 있을 때는
내가 선약 잡아도
연인 우선으로 했어요
지금은 단순히 친구가
연인으로 하고 싶은 사람이
주위에 없을 뿐이예요
나만 없어지면
자기를 돌아봐 줄거라고
생각하는 점이 그 신경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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