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2일 수요일

【2ch 막장】불임치료를 하다가 포기했지만, 최근 결혼한 사람이 나에게 불임치료를 물어보길래 오래전 일이라 거절하니까 「그렇게 심술궃으니까 모두 아이 생기지 않았던거 아냐」






87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11(火)18:38:54 ID:Fet.wj.0o

50대로 아이가 없지만.

나는 대학을 나오고 나서 같은 회사이며,
결혼 뒤에도 계속 일하고 있다.
아마 이대로 정년까지ㅋ

26으로 결혼하고 28부터 불임치료 했지만,
우리 회사는 여성이 많은 탓인지
비교적 그런 이야기 하는 사람 많고
특별히 숨길 것도 없고
(숨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병원 다녀온다는 이유로
지각이나 조퇴하고 있었다.

불임치료하고 임신한 사람도 있고,
나처럼 포기한 사람도 있는데
치료하고 있었던 사람으로
지금도 일하는 사람은
나를 포함해서 3명 있다.




그런데, 최근 결혼한
A씨란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은 40대 중반.

아이는 부부 모두 바라는 것 같고
(덧붙여서 초혼끼리)
처음부터 불임치료를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나에게 불임치료의 여러가지 질문해았다.

하지만 내가 하고 있었던 것은
벌써 사반세기 전의 일ㅋ

그러니까 나에게 묻는 것 보다
지금도 불임치료하는 애가
제법 있는 것 같으니까
그 사람들에게 묻거나
인터넷으로 조사하거나,
스스로 병원에 가서 물어보거나
하는 쪽이 좋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가기 전에 사전지식을
갖고 싶다든가 뭐라든가
말하면서 끈질기게 물어본다.

하지만 내 입장에서 보자면
옛날의 경험으로,
의료란 일취월장 하는데.
지금의 치료 같은건 모르니까
적당한 소리를 말할 수는 없고
나중에 전혀 다르다는 말을 들어도
싫어지니까 거절하고 있었는데
다른 두 사람에게도 
똑같이 거절된 것 같아서
「그렇게 심술궃으니까 모두 아이 생기지 않았던거 아냐」
같은 말을 들었다ㅋㅋㅋ

뭐어 40대로 20대나 30대 전반의 
연하 사람들에게 섞여서 이야기 하고 싶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앞으로 5, 6번 설날이 지나가면
환갑인 우리들에게 물어봐도ㅋ

저쪽으로서는 심술궃은() 나에게
힘껏 빈정거렸다고 생각하겠지만
마른 웃음이 나올 뿐입니다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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