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10(月)14:21:48 ID:iyM
3년 사귀고 헤어진 전 남친에게서의 로미오.
장래성이 없는 전 남친에게 정이 떨어져서,
내가 이별을 선고했다.
헤어진 것은 여름으로 3개월 소식이 없었는데,
가을, 전 남친의 생일날 아침에
LINE에서 연투해왔다.
「저기, 이제와서 말해도 그렇지만,
오늘 너하고 지낼 수 있으면 최고였을지도 모르겠어.
짝사랑도 꼴사납고, 죽을 정도로 술마신 지금이니까
LINE으로 말하겠지만,
계속 함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어설프게 되었다면 미안해.
혹시 만날 수 있으면
처음 만나게 된 것처럼
이야기 나눌 수 있게 해줘」
너의 모든게 진저리 나서 헤어졌는데,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은 고사하고,
처음으로 돌아가다니 대체 뭐야?
어째서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까….
ロミオメール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