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의 점장은, 노부부가 경영하던 양식가게를 인수하여 간판을 이어받았다. 하지만, 프라이드가 너무 높아서, 도저히 이해불능인 레벨에 도달했다. 옛날 맛이 더 좋다는 손님에게 「옛날은 옛날, 지금은 지금. 언제까지 선대하고 비교하다니!」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15(土)20:51:30 ID:Hqb.h3.gz

아르바이트 직장의 점장이
프라이드가 너무 높아서,
도저히 이해불능인 레벨에 도달했다

원래는 노부부가 경영하는 양식가게 였지만,
나이에는 이기지 못하고 노부부가 은퇴하고,
대신으로 간판을 이어받은 것이 
지금의 점장.





자주 쉬게 되었던 인기 가게가
부활해서 현지인들은 처음에는
굉장히 기뻐해 주었다

하지만, 이전 그대로인 것은
가게 이름과 내부장식과 메뉴 뿐으로,
중요한 가게의 맛은 전혀 다른 것이 되어버렸다

솔직히 말해서 옛날 맛이 맛있다

그것이 현재 점장은 재미있지 않다

내가 가게에서 일하고 있으면,
「손님에게 맛의 감상을 물어보고 와라」
고 자꾸만 독촉한다

식사중에 가게 사람이
말을 걸어오다니 보통 싫어하지요…

마지 못해서 물어보러 가니까,
아니나 다를까 민폐라는
표정을 지어서 침울해진다

얼마전, 선대로부터 단골 손님에게
맛을 지적 받아서,
점점 더 점장은 험악해져 버렸다

「옛날은 옛날, 지금은 지금.
언제까지 선대하고 비교하다니!」
하고 침을 튀기며 화내고 있지만,
그럴거면 어째서 간판을 이어받은 걸까

선대하고 같은 가게명을 짊어지고 있으니까,
같은 맛을 요구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

지금 손님이 와주고 있는 것은
가게명이 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니까
선대하고 비교받는 것이 싫으면,
자금을 모아서 자신의 가게를 세웠으면
좋았을 이야기

남의 명성을 얻으려고 했던 주제에,
「옛날하고 비교하지마! 나는 나다!」
하고 오리지널리티로 승부하려고 하다니
바보가 아닐까

격노한 점장은 단골 손님에게의 보복으로서,
곧 메뉴를 다른 것으로 교체해 갈거라고 선언

점점 더 고객 이탈이 가속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째서 완고하게 자신의 맛에 사로잡히는 걸까
선대하고 비교받는 것이 싫으면,
자금을 모아서 (생략)

이런 내용을 언니에게 푸념하니까,
「그거야 그렇지」하고 어이없어 했다

독립하고 자영업 시작한 사람은,
남에게 지도를 받는걸 싫어하는 타입이 많아서,
어드바이스를 받아도 반발하니까 의미가 없다고

「지도받고 싶지 않아서 독립한 인간이,
이제와서 남의 이야기 들을 리가 없잖아」
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납득했다

음식점은 블랙이 많고,
2년 이내 대부분의 가게가 철수한다는 말을 듣는건,
이런 느낌으로 프라이드 너무 높은 점장이
다루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9601184/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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