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내 방에서 처음으로 잤을 때, 아침 식사로 토스트・커피・버터하고 잼을 내놓았다. 내가 토스트에 버터를 바르고, 딱 붙여놓으려고 하니까, 바로 직전에 남자친구가 「아앗!」「토스트 위에, 바른 버터 덩어리가 남아있어! 안된다고!」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18(火)02:57:50 ID:gob

남자친구가 내 방에서
처음으로 자게 됐을 때의 일.


아침 식사에다가
토스트・커피・버터하고 잼이라는
간단한 메뉴를 내놓았다.

내가 토스트에 버터를 바르고,
딱 붙여놓으려고 하니까,
바로 직전에 남자친구가
「아앗!」
하고 소리쳤다.







나「뭐 뭐야!?」
그「아직 버터가 남아있어!」
나「헤?」
그「토스트 위에, 바른 버터 덩어리가 남아있어! 안된다고!」
나「????」


남자친구가 말하기로는,
「토스트에 바르는 버터는,
빵의 표면에 넓혀서 골고루 바를 때,
전부 녹여서 깔끔하게 스며들만한
딱 그 정도 되는 양이 아니면 안된다」
고 하는 것이다.

「적어서 빵의 전면에
널리 퍼지게 하지 않는건 좋지 않지만,
너무 많아서 전부 녹지 않고 덩어리로 남는 것은
언어도단」(정말로 말했다)
이라고 한다.


시끄러워 나는 녹지 않은 덩어리의 감촉이 좋단 말이다.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거기에서부터 어색해져서 헤어졌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바보 같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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