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여동생에게 스토커 되었던 것이 개인적인 수라장. 혈연이 이어져 있지 않은 여동생하고 싸워서 말도 나누지 않은 채로 내가 취직해서 집을 나왔는데, 나하고 화해하고 싶어서….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17(月)10:52:04 ID:HP1

다른 사람이 보면 대단한 것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여동생에게 스토커 되었던 것이 개인적인 수라장.


직장 귀가길에 차가 천천히 추격해 오거나.
한밤중에 벨소리가 울리거나.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밖에 써있지 않은
편지가 우편함에 들어와 있거나.

그런 작은 사건이 2주일 정도 계속되어서,
경찰에 상담도 했다.








범인은 여동생이었다.


여동생이라고 해도 혈연이 이어져 있지 않다.
아버지하고 재혼한 새어머니가 데려온 아이.

삼년 전에 크게 싸웠던 이래,
말도 나누지 않은 채로
나는 취직해서 집을 나왔다.

그래서, 어떻게든 화해를 해보려고 하다가
삐뚤어졌던 것 같다.

훌륭한 스토커가 되었다.


거기까지 필사적으로 나오지 않아도,
나도 어른스럽지 않았고,
하지만 여동생도 본가를 나와 있어서
만날 기회도 없었다.

(좀 더 빨리 이쪽에서 다가갔다면 좋았는데)
하고 후회하고는 있었지만,
화해 할 수 있었으니까 다행이다.


하지만 친족이라고 해도 스토커는 아니야.


진짜로 살해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무서웠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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