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여자 보스였던 애가 있었는데, 어느날 얌전하고 귀여운 애를 「저 애 추녀!」라고 말하니까 대부분이 일제히 저 아이는 추녀다! 하고 인식 했던 것은 무서웠어






1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30(日)13:04:18 ID:jKO.kl.r7

초등학생 때 여자 보스였던 애가 있었는데
위에서 내려보는 시선으로 명령 같은게 당연했다

다만 여자 보스는 남자조차 말하는걸 들었으므로,
그녀에게 마음에 들게 되면 남자에게
괴롭힘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있었다

그래서 여자 보스에게는 언제나 측근이 붙어있고
반 아이들도 왠지 말을 듣고 있는 분위기가 있었다

어느 날 얌전한 미소녀 M쨩을
「저 애 추녀!」라고 말하니까
대부분이 일제히 저 아이는 추녀다!
하고 인식 했던 것은 무서웠어






1학년 때부터 계속 M쨩하고 나는 사이 좋았으니까
「귀여운데」라고 말하니까
「추녀 편드는 추녀, 추녀 동료ㅋ」하고 괴롭힘 받았다

그야 귀여운 애는 아니었지만,
여자 보스하고 비슷비슷한 용모였다고 생각한다

여자 보스는 그림을 그리는걸 좋아했지만,
내가 보스가 받지 못한 상을 받거나
복도에 붙여지거나 했으니까
원래부터 노려보고는 있었지만

모두 어른이 되어도 M쨩은 그런 인식이었던 것 같아서,
동창회에서 미인으로 자라서 현의 미인대회에서
준우승이 됐던 그녀에게
「추녀가 예뻐지다니 성형이다!」
하게 된 것도 신경 몰랐다

초등학생 때 인식이란 어설픈 것이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 졸업앨범 다시 보면 알지 않을까
그렇다고 할까 M쨩 미인 엄마하고 꼭 닮게 자랐을 뿐이고

여자 보스가 오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결혼해서 멀리 있는 것 같다
약아빠졌군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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