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0일 월요일

【2ch 막장】문화제에서 모의 음식점으로 카레라이스를 팔게 됐으며, 나는 실행위원으로서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지만, 담임이 방해를 해대서 굉장한 불만 상태로 끝났다.






9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07(金)21:30:06 ID:rMj.jm.vz

지난달 있었던 고등학교 문화제의 푸념

우리 학교는 매년 3학년만
모의 음식점을 내도 좋다고 되어있다

1,2학년 때는 시시한 것 밖에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었고 반의 실행위원이기도 했지만,
담임에게 방해받아서 굉장한 불만 상태로 끝났다


우리 반은 카레라이스를 팔게 되어 있었지만

・내가 가정과선생님에게 부탁했던
조리기구 숫자를 무단으로 줄인다
(밥솥 3개→1개로, 라든가)

・밥솥 1개의 가동률에서 계산하여
「최대라도 200식 밖에 만들지 못한다」고
말하고 사달라고 요구했던
야채의 분량을 두 배 정도 늘린다

・담임이 학생회에
예약하지 않으면 빌릴 수 없는
긴 테이블을 예약하는걸
잊었다는걸 전날에 말한다






・문화제 하는 날은 이른 시간 등교를
허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HR 1시간 전에
준비하러 와달라고 부탁한 반 친구에게
「30분 전으로 좋아요」라고 맘대로 연락한다

・가게를 보는 담당 예정이었던 아이가
갑자기 부활동의 장기자랑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는 연락을
담임이 「(나)에게 말해둘게요」
하고 받아놓았는데
나에게 연락하지 않는다

・냉장고에 넣어둔 사전에 썰어둔 야채를
멋대로 꺼내서 조리대 가장자리에 놓아두고
바구니 채로 뒤집는다&짓밟는다


불이나 칼을 쓰고 있으니까
어른의 감시가 없으면
조리할 수 없다는걸 이유로
대부분의 시간 조리장에 있었지만,
정말로 있기만 할 뿐,
혹은 방해하고 있을 뿐

그렇다고 할까
가정과 선생님이 붙어서
감시해주고 있으니까
진짜로 담임 필요없었지만,
뭘 하고 싶었던 걸까

모처럼 즐거워야 할 문화제였는데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 담임의 변덕으로
보고 연락 상담 되지 않는 채로
변경되고 있으니까

나는 마음대로 변경된 분량을 보충하려고
하루종일 카레 만들기만 하고,
교내를 둘러볼 틈은 커녕
카레를 파는 가게 쪽에도
얼굴을 내미는 것도 못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960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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