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7일 금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황당한 이야기 >
소재:나뭇잎 마을 >
소재:이혼
【2ch 막장】이혼을 결심하고 짐싸고 있는데, 이웃집 아줌마들이 찾아와서 「이혼이다 뭐다 그만뒀으면 좋겠다. 그런 나쁜 전례를 만들지 말았으면 한다.」「당신도 우리들 입장이 되면 며느리를 어떻게든 할 수 있게 되니까 지금은 참을 때야.」하고 설득해왔다.
7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03(月)17:08:19 ID:gDg.n9.zz
이혼을 결심하고
이것 저것 짐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이웃에 사는 아줌마들이
몇 사람 찾아와서,
「이혼이다 뭐다 그만뒀으면 좋겠다.
그런 나쁜 전례를 만들지 말았으면 한다.」
(해석:이혼하면
남편이나 시부모에게 도망칠 수 있다고
며느리들이 학습하게 되면 곤란하니까
너도 도망치는게 아니야.)
하고 고개를 숙여왔을 때는
그 신경 몰랐었다.
7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03(月)18:17:18 ID:nHF.n3.0z
>>743
실제로, 도망치겠지요, 아마
그 아줌마들은 며느리에게 뭔가 해왔으니까,
「도망치는거 아닐까」같은 사고방식에
이르게 되었을테니까요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03(月)19:00:41 ID:gDg.n9.zz
>>744
지역적으로 시골의식이라고 할까,
「며느리는 남편이나 시부모를 받들어 섬겨야 한다」
같은 사고방식이 강한 곳이었으니까,
더욱 「남편에게서 도망치다니!!」
하는 느낌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아줌마들에게
「당신도 우리들 입장이 되면
며느리를 어떻게든 할 수 있게 되니까
지금은 참을 때야.」하고,
이혼을 담념하는 메리트를 제시하면서
설득해왔을 때는 무심코 웃어버렸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비슷한 이야기]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