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7일 금요일

【2ch 막장】연휴에 가족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니까, 저녁에 우리집 앞에서 딸하고 같은 보육원의 어머님하고 그 남편이 크게 싸운 끝에 경찰에 끌려갔다. 사정을 알고보니까, 우리집이 조금 진기한 동물을 기르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진기한걸 기르려다가….



1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04(火)12:24:25 ID:uwh.uh.cb

연휴에 가족여행 갔다가 돌아왔다.

그랬더니
그날 저녁 쯤 우리집 앞에서,
딸하고 같은 보육원 어머님(A엄마)
그 어머님의 남편(A아빠)하고
크게 싸움을 벌인 끝에,
경찰에 끌려갔다.

끌려갈 때, A엄마는
「(나)씨 때문!」
이라고 소리치고,
A아빠는
「관계없잖아!」
하고 소리치고
의미불명했다.




게다가 왠지 경찰에게서,
우리도 사정청취 받았다.

「실례입니다만 외국국적인 분입니까?」
하고 물어보길래,
(하아??)
하는 느낌.

이쪽은 대대로 일본인이고,
전혀 이유를 모르는 채로 대답하니까,
경찰은 쉽게 물러나 주었지만.


최근이 되어서, 겨우 그 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알게 되었으니까, 액땜으로 씀.
글재주 없으니까 항목 단위로.


・우리집은 조금 진기한 동물을 사육하고 있고,
딸의 보육원에서도 그럭저럭 유명하다.

・우연히 듣고 A군이,
자기도 갖고 싶다고
A엄마에게 조른다.

・여러가지 조사한 A엄마,
우리집의 동물보다도
진기한 동물을 찾아서,
A군하고 같이 기를 생각만만.

・시판되지 않는 동물이므로,
인터넷에서 팔아준다는
외국 업자?회사?
같은 것 하고, 연락.

・구입비용을 지불. 사육도구도 구입.

・동시에 A군, 보육원에서
동물을 기른다는걸 빨리 자랑.

・이걸 자기 아이에게 들은 B아빠,
같은 회사인 A아빠에게 잡담.

・모르고 있었던 A아빠 깜짝.

・맘대로 사육을 결정했다
&비용이 고가인 것에 
부부 싸움 발발.

・이 무렵에 경찰에서  A집에 연락.
구입했던 동물은 밀수된 것이었으며,
적발을 눈치채고 업자가 도주한 것을
알게 되었다.

・지불한 대금이 돌아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A엄마도 무슨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음?
(이 부근은 애매)

・이혼소동으로 발전한 A가족.
(나)씨 때문!」이라는 A엄마,
「그건 트집이다!」이라는 A아빠.

・서두의 우리 집 돌격을 이어진다.


A아빠는 상식적인 사람으로,
돌격해왔을 때도 폭발하는 A엄마를
말리려고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솔직히 우리 집은 거의 관계가 없고
그 뒤, 경찰이 왔던 적도 없었고,
A집은 이사해버렸으니까,
A엄마가 어떻게 됐는지도 모른다.

보육원에서는 「체포됐다」든가
「이혼되어서 반품됐다」든가,
여러가지 억측이 나돌고 있지만.


하지만 이러는 사람이 있으니까,
동물의 밀수나 밀렵이 없어지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918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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